[2012 희망을 말한다] 위즈코즈
[2012 희망을 말한다] 위즈코즈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1.04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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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즈(대표이사 김동광)는 비비크림이 한국시장을 넘어 아시아 여성들에게까지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으면서 비비크림의 본고장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과 미주지역에도 비비크림의 열풍을 일으키고 싶다는 포부를 품었다.

이를 위해 2012년에는 초석을 다지는 해로 활발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세계에서의 한국 화장품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비비크림의 명가로서 비비크림 전문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특화된 노하우를 어필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춘 비비크림 뿐만 아니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 등을 개발해 토털 화장품 브랜드로의 도약을 시도할 방침이다.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모델로 기용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광고를 통해 스킨79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유통면에서는 외국인의 관광 경로 및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매장 확대와 드럭스토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인지할 수 있도록 자리 잡을 계획이다.

더불어 고객의 심리와 행동을 고려한 준거가격과 유보가격, 최저수용가격 등을 고려해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가 느끼는 적정 가격 책정에 힘쓸 것이다.

스킨79 비비크림은 현재 중국, 대만, 싱가포르를 비롯한 세계 20여 곳에 수출되고 있다. 2012년에는 현재 진행 중인 현지화를 더욱 체계적이고 세밀하게 조사하고 분석하여 다양한 국가별 전용 제품을 출시하고자 한다.

또한 K-POP열풍을 타고 미주, 유럽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하고 인도와 러시아, 아랍권에 이르는 신규 시장 개척도 진행할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업체의 매출 독려 및 신규 업체 발굴을 통한 매출 성장을 위해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신규 거래선 발굴 및 제품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관련 기관을 적극 활용, 바이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위즈코즈가 생각하는 ‘올바른 기업’을 이어가기 위해 구성원들의 자아실현을 지원하고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인 활동으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나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방침이다.

www.skin7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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