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희망을 말한다] 씨이오인터내셔날
[2012 희망을 말한다] 씨이오인터내셔날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1.04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삶을 향기롭게, 생활을 여유롭게’ 라는 모토아래 1995년 설립, 향수를 전문적으로 수입하는 (주)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은 유통의 차별화 전략에 중점을 두어 백화점,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숍, 홈쇼핑, 온라인 등 유통 채널을 다양화했다. 그 결과 현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향수 브랜드를 보유한 마켓 리더로 성장했다.

유통 채널의 다각화와 다양한 라인의 향수 브랜드 확보에 집중 투자하는 강점을 바탕으로 엘리자베스 아덴, 프랑스의 코티(Coty), 스페인 다국적 기업인 푸치(Puig), 세계 최고의 고급 향수 브랜드인 뉴욕의 Bond No.9, 220년 전통의 독일 4711사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독점적인 수입판매 계약을 맺고 다양한 향수를 한국에 소개,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성장한 결과 고급 브랜드에 치중되어 있던 기존 한국 향수시장에 다양하고 합리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고 유통시켜 한국의 향수 문화에 기여하였다고 평가 받고 있다.

씨이오인터내셔날은 2012년 소비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22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독일의 국민향수이자 코롱의 시초로 불리는 4711사의 ‘누보’(Nouv eau cologne)를 선두로 발렌티노의 ‘발렌티나’(Valentina), 전 세계적인 유명 아이돌 저스틴 비버의 ‘썸데이’(Someday) 등을 론칭할 계획이다.

4711의 ‘누보’는 쾰른의 3대 명물이자 나폴레옹이 한 달에 60병 넘게 사용할 정도로 사랑했던 ‘오리지날 오 드 콜로뉴’(Original eau de cologne)를 재해석한 향수로 좀 더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 재탄생 했다. 출시 당시 독일과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에서 상품이 매진되는 등 많은 이슈를 만들어 냈던 제품이다.

또 이태리의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인 발렌티노는 오드리 햅번,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전설적인 여배우들뿐 아니라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과 대중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만큼 2012년 새로운 향수인 ‘발렌티나’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뿐 아니라 씨이오 인터내셔날에서는 향수 역사상 역대 최단기간, 최고매출을 기록한 미국의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썸데이’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의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것으로 알려진 저스틴 비버의 ‘썸데이’ 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소녀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팬들뿐 아니라 뷰티 업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씨이오인터내셔날은 신제품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제품들에 대한 마케팅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2011년 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마크 제이콥스의 ‘오롤라(Oh, lola)’와 세계적인 톱 모델 사샤 피보라보바가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낳았던 쥬시 꾸띄르의 ‘비바라쥬시(Viva la juicy)’ 등에도 지속적인 홍보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www.ce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