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희망을 말한다] 동성제약
[2012 희망을 말한다] 동성제약
  • 김진희 jini@jangup.com
  • 승인 2012.01.04 16: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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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세분화ㆍ고객과 소통에 집중

 
동성제약 화장품사업부는 주력 브랜드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시장 세분화를 통한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 타 유통보다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등을 통한 브랜드 출시 및 마케팅 강화에 힘쓰고 기존 유통인 약국, 마트, 드럭스토어, 전문점 등은 유통 특성에 적합한 판매촉진 전략으로 유통 확대와 다각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경기침체로 인해 민간소비 둔화가 기업의 성장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명확한 콘셉트의 캠페인 전개와 고객 지향의 프로모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과 모바일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적극적인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전문점의 경우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 볼륨 확대를 지양하고 에이씨케어, 리투앤, 더 커버 클래식 등의 브랜드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지향의 적극적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지속적으로 진행했던 길거리 캠페인을 통한 주력 제품의 샘플링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약국, 마트, 드럭스토어 유통 경로는 아토피와 여드름 등을 예방 및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입점 매장수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현재 유통 중인 세븐에이트 칼라크림과 함께 거품염색약 버블앤비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거품염모제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홈쇼핑 및 온라인 경로는 최근 홈쇼핑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를 바탕으로 홈쇼핑 유통에 추가 브랜드 진출을 검토하고 온라인을 통한 매출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태국, 홍콩,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9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지사는 남가주를 비롯해 미국 전 지역의 150여개 소매점과 직거래를 하고 있다. 또 미동부, 애틀랜타, 텍사스, 시카고 등 타 지역에서는 현지의 총판 업체들을 통해 판매망을 구축해 미주 지역의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새롭게 선보인 건강식품 헤파지는 가수 태진아 씨를 모델로 한 CF를 통해 한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고, 중국지사는 2008년부터 대형마트와 화장품전문점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는 중국 홈쇼핑 채널을 통한 염모제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 유통다각화를 통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www. dongsung-ph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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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2012-01-22 19:35:14
안녕하세요 기사에대한글은아니지만 본인는 신약먹는담석증개발약을가미고있으며 건강신제품세포재생식품
가지고있읍니다 두가지품목은전세계에서 아직개발이안되는것으로알고있읍니다
함께개발할 업체을 만나고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