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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스, 품질관리 메카로 새로운 출발
최지흥  |  jh9610434@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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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1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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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OEM 전문 기업 하나코스(대표 최정근)가 품질관리를 강화하며 2012년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2002년 설립 이후 국내 굴지의 기업부터 홈쇼핑, 로드숍 등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다수의 중소 화장품사들의 히트 아이템을 개발해 온 하나코스가 기업부설연구소에서 품질관리 부서를 분리해 품질관리 분야를 강화한 것.

하나코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화장품 안전성 기업부설연구소 인력을 확충하는 동시에 기존 편재를 새롭게 구축하고 품질관리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원을 20명으로 확대한 하나코스는 연구1팀과 2팀, 전략지원팀으로 편재를 개편했으며 품질관리 부서를 별도로 구축했다.

새롭게 구축된 품질관리 부서는 10년차 이상 직원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식약청이 진행하고 있는 관련 품질관리 실험 및 기능성 성분, 중금속 실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일반 실험기기와 관련 설비를 확충했으며 하루에 7건 이상의 실험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품질관리 부서는 중금속, 기능성 등을 실험하는 분석팀을 비롯해 자재팀, 소비자 대응팀, 색조 및 기초 담당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시간에 1회 공장을 돌며 품질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나코스의 품질관리 부서는 원료 및 부자재 매입부터 관리, 제품 출고까지 관여하며 수시 관리를 통해 생산 현장은 물론, 직접 자재업체를 방문해 품질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하나코스 측은 “화장품 안전성 문제는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생산 현장부터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한 필수 요소”라면서 “당사는 지난해부터 품질관리 분야를 강화해 안전한 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또 “품질관리 부서 강화 후 불량률이 감소했으며 생산 효율성도 높아졌다”면서 “정부의 규제 및 정책에 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도 품질관리 분야를 더욱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2년 해외 수출 원년
하나코스는 품질관리 강화와 함께 2012년을 해외 수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최근 브랜드숍의 해외 수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2교대로 근무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하나코스는 최근 호주에 군용 제품을 공급하면서 해외 수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함에 따라 앞으로 해외 수출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하나코스 측에 따르면 한류 열풍으로 동남아시아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높아지고 있으며 단순 OEM은 물론 완제품 수출을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들도 많아진 상태다.

실제로 최근 하나코스에 공장 실사를 문의하는 해외 바이어들과 기업들이 늘고 있는 상태이며 수출 실적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하나코스는 2012년을 해외 수출 원년으로 삼고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시장의 경우는 수출용 완제품을 직접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며 화장품 선진국의 경우는 OEM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수출 전용 완제품의 경우는 기존의 OEM 제품 수출보다 매출이 10배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제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설비를 더욱 확충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하나코스 측은 “최근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면 동남아시아 바이어 중 50% 이상이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이면 무조건 계약하겠다고 이야기 한다”면서 “이러한 현상으로 최근 국내 OEM사들의 수출 전용 완제품 개발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역시 수출에 대한 비중을 현재 보다 더욱 확대해 올해는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수출 실적을 만들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전략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www.hanac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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