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은 클렌징 오일 마니아
피부미인은 클렌징 오일 마니아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12.02.13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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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브라이트닝 효과 '고기능성 클렌징 오일'로 ‘민낯 자신감’ 찾기

'마몽드' 제공
 

 
겨울철 찬 바람에도 꿀피부를 유지하는 피부미인들의 공통점은 바로 오일을 전천후로 활용할 줄 아는 오일 마니아라는 사실이다.
부위별, 타입별로 오일을 활용하여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 그들은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오일 제품으로 마사지하듯 클렌징을 시작한다.

클렌징 오일의 장점은 클렌징 폼이나 크림보다 부드럽고 가벼운 액체 상태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클렌징 시 겨울철 찬바람으로부터 손상 받은 피부에 대한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지 성분과 메이크업 성분 모두 오일과 같은 성질이기 때문에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이와 같은 불순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일로 클렌징을 한 번 한 후 세안 전에 물을 조금씩 섞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지성 피부라 얼굴 전체에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눈이나 입가 등 건조하고 자극에 약한 부위에만 사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맞춤 클렌징 오일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참고할 것.

특히 ‘마몽드’에서는 클렌징 단계부터 안티에이징 관리가 가능한 ‘스킨 리뉴잉 클렌징 오일’과 화이트닝 관리가 가능한 ‘퓨어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렌징 단계부터 하는 안티에이징
마몽드 스킨 리뉴잉 클렌징 오일

 
스킨 리뉴잉 클렌징 오일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커피베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강렬한 태양 아래서 커피 열매를 따는 에디오피아 농부의 손이 얼굴보다 훨씬 매끄럽다는 것에 주목하고, 농부의 손이 부드러운 비밀을 찾은 결과 커피베리의 항산화 작용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마몽드는 자연 속 커피베리가 주는 지혜를 제품에 담아 커피베리 성분을 함유한 스킨 리뉴잉 클렌징 오일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노화 방지의 기능뿐 아니라 자외선, 공해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되는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스스로의 기능을 강화하는 딥 클렌징 오일이다. 보통 오일 클렌저는 산뜻하지 못하고 끈적거린다는 선입견을 갖기 마련인데, 스킨 리뉴잉 클렌징 오일은 물로 헹굼과 동시에 오일 성분이 말끔하게 씻겨나가 사용 후 피부가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175ml, 1만8000원대.

밝고 환한 피부톤을 원한다면
마몽드 퓨어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

 
스킨 리뉴잉 클렌징 오일이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클렌징 오일이라면 퓨어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은 미백 효과가 탁월한 고기능성 클렌징 오일이다.

퓨어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은 비타민 B와 수분, 미네랄, 단백질 성분이 풍부한 영양 만점의 클렌징 오일이다.

부드러운 사용감의 오일 타입에 쌀겨와 쌀배아 추출물을 첨가한 마몽드의 퓨어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은 잔여물의 남김이 없는 깨끗한 메이크업 클렌징은 물론 미백효과까지 더해진 멀티 스킨케어 클렌징 제품으로, 쌀의 2%만 함유된 쌀눈 추출물 성분으로 이뤄진 귀한 클렌징 오일이다.

옛 어른신들이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쌀겨를 사용해왔다는 민간요법은 널리 알려진 것으로 그 만큼 쌀눈의 미백 효과는 입증되어 있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나며 수분, 미네랄, 단백질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오일 클렌징 후 촉촉하고 뽀얀 느낌의 피부를 느낄 수 있다.
175ml, 1만8000원대.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어느 광고 카피처럼 쌩얼 미인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은 바로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피부 관리의 기초가 되는 클렌징부터 꼼꼼히 시작한다면 찬 바람, 환절기에도 끄떡없는 투명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가지게 될 것이다.
www.mamon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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