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오인터내셔날, 메르세데스-벤츠 퍼퓸
씨이오인터내셔날, 메르세데스-벤츠 퍼퓸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2.17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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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품격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풍기는 것

 
남자라면 한 번쯤 럭셔리카에 대한 소유욕을 느껴보지 않았을까? 많은 럭셔리카 중에서도 특히
진정한 품위를 보여주기 위한 벤츠의 새로운 해석,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진정한 남자의 품위를 풍기는 벤츠의 향수가 곧 한국에 상륙한다.

(주)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향수 ‘메르세데스-벤츠 퍼퓸(Mercedes-Benz Perfume EDT)’을 국내에 선보이는 것.

럭셔리 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벤츠는 전통과 견고함,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최상류층의상징으로 여겨지는 독일의 최고급 명품차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125년의 긴 역사와 전통 속에 녹아있는 벤츠의 고급스러움과 정교함 그 자체를 모티브로 한 벤츠의 첫 번째 남성 향수인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은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지닌 남성들에게 품격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벤츠의 역동적이고 정교한 매력 담아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역동적이고 정교한 매력을 바틀에 그대로 담아냈다. 벤츠를 대표하는 색상인 블랙과 실버를 이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표현했으며, 투명하고 미끈한 용기 안에 담긴 옅은 푸른색의 주스가 고귀한 느낌을 불어넣어준다.

여기에 블랙과 메탈릭한 느낌의 실버로 어우러진 캡이 세련미를 더하고, 용기에는 벤츠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별 모양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벤츠만의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강한 남성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

 
프레쉬 플로럴 우디 계열의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은 외면적 카리스마와 내면의 부드러움이 조화된 남성의 품위를 향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카리스마 있고 스타일리시하면서 기품 있는 남성을 위한 향수로, 벤츠에서 느낄 수 있는 견고함과 럭셔리를 향으로 선사한다.

첫 향은 바이올렛 잎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향과 베르가못, 만다린, 레몬 등이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첫 향 뒤에 이어지는 바이올렛 꽃의 이국적인 향취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넛맥, 스파이시한 후추와 갈바넘 풀잎 향이 내추럴한 자연의 향을 느끼게 해준다. 넛맥은 향이 나는 호두의 일종으로 서양에서는 음식의 향신료로도 쓰이며 남성적이고 야생적인 향을 지녀 음식과 향수의 원료로 사용된다.

잔향은 암브록스와 아메리칸 샌달우드가 어우러져 유혹적이면서도 편안한 향으로 은은하게 지속된다.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은 조향사의 거장, 올리비에 크레스프의 걸작이다. 또한 여성이 느끼는 남성의 매력적인 향을 조향하기 위해 조향팀의 90%가 여성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상쾌한 사용감의 애프터쉐이브 스킨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의 라이트한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남성용 애프터쉐이브 스킨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애프터쉐이브 스킨은 남성들이 면도 후, 혹은 세안 후 간편하게 얼굴에 바르고 상쾌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도록 프레쉬한 벤츠 퍼퓸의 향취가 가미됐다.

이번에 국내에 론칭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향수인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은 단순히 차의 부속품이나 액세서리가 아닌 벤츠 자체의 철학과 가치를 표현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부와 권위, 품격을 상징하는 별 모양의 벤츠 심볼처럼 향수업계에서도 별이 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품은 메르세데스-벤츠 퍼퓸(Mercedes-Benz Perfume EDT) 40ml, 75ml, 120ml와 애프터쉐이브 스킨(After Shave Skin) 120ml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백화점 파퓸스월드 매장과 화장품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w.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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