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은 습관!
안티에이징은 습관!
  • 최지흥 jh9610434@jangup.com
  • 승인 2012.02.20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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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어려지는 안티에이징 생활 습관

 
‘동안’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동안의 기준도 달라졌다. 동안 비율의 이목구비보다 ‘어려보이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아직까지 ‘안티에이징=나이트케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대다수이지만, 동안의 기준이 바뀐 만큼 안티에이징 방법도 변화가 필요하다. 자기 전 바르는 아이크림 사용은 기본, 동안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을 길러야 ‘최신 동안’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것이다.

잠들기 전 반짝하는 안티에이징 대신, 제 나이보다 5살 어려지는 ‘안티에이징 습관’을 알아보자.

오전 6시30분, ‘모닝 피부’엔 보습과 탄력 부여

 
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어나 세안까지 마치고 거울 앞에 선 당신, 안티에이징 단계가 시작되었다. ‘모닝 피부’는 메이크업 전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하루의 피부 상태를 결정하는 만큼, 밤새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부여하여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기초 단계부터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콤비타의 ‘프로텍티브 데이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에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마누카 꿀 포뮬러 ‘허니-엑스에이’ 성분이 밤새 건조해진 피부에 탄력과 풍부한 보습을 부여한다.

또한 피부 밸런스를 조절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하루 종일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오전 9시, 출근길에 시달리며 생성된 활성산소는 비타민C로 제거

 
출근길 스트레스는 활성산소 과잉 생성의 원인이 된다. 업무를 시작하기 전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으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도 제거하고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하루를 상큼하게 시작해보자. 기존의 과일 주스가 식상하다면 크랜베리 주스를 추천한다.

오션스프레이는 휴대가 간편한 ‘크랜베리 주스 미니 사이즈(295ml)’를 선보여 이동 중에도 쉽게 수분과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게 했다. 크랜베리는 감귤류에 비해 비타민C가 20배가 높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오후 3시, 건조한 눈가는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수 있는 아이젤로 관리
눈가나 입가의 주름은 한번 생기고 난 후 회복시키기 어렵거나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이 중요하다. 또한 외부 자극과 건조함은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피부가 얇은 눈가나 입가는 틈 날 때마다 전용 제품을 발라주도록 한다.

오르비스의 ‘아이케어에센스’는 장시간 업무로 피곤이 쌓이기 쉬운 눈가 피부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즉각적인 탄력을 부여한다. 아침 메이크업 전이나 낮 동안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수 있어 유용하다.

콤비타(COMVITA)의 정혜원 브랜드 매니저는 “우리가 의식하고 있지 않는 순간에도 노화는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안티에이징은 단 시간에 끝내는 방법보다 꾸준히 진행하는 편이 효과적”이라며 “동안이 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기초 단계부터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고, 활성산소 제거 및 주름생성 방지를 염두에 둔 생활 습관이 먼저”라고 말했다.

* 도움말: 콤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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