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새내기 ‘훈녀’되기!
‘자체발광’ 새내기 ‘훈녀’되기!
  • 최지흥 jh9610434@jangup.com
  • 승인 2012.02.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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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없이 순한 천연화장품, 건강까지 생각한 이너뷰티 도움

 
본격적인 입학시즌이다. 입학 후 한 달은 개강모임, 동기 모임, 동아리 주최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열리고, 이맘때 모임에서 ‘어떤 이미지로 인식되는가’는 졸업까지 학교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소이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갓 20세가 된 여학생들의 실수는 복사한 듯한 트렌디 메이크업이다. ‘청소년’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메이크업을 선택하지만, 대다수가 서툰 메이크업 스킬 탓에 낭패를 보게 된다. 새내기는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싱그럽고 청초한 이미지가 연상되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는 편이 가장 효과적이다.

순한 성분의 천연화장품으로 싱그럽게 빛나는 피부 가꾸기
대학 입학 후에는 잦은 음주,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피부는 건강할 때 지키지 않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스킨케어 단계부터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케어 제품을 고를 때에는 우선 본인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이해하고 환절기에는 일교차와 신체 리듬의 변화 때문에 피부가 푸석해지고 예민해지는 만큼 각별히 관리한다. 자연에서 채취한 원료를 사용하는 천연 성분 화장품은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라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뉴질랜드 천연화장품 브랜드 콤비타(COMVITA)는 항염효과가 뛰어난 최상급의 UMF 마누카 꿀에서 독자적으로 찾아낸 허니-엑스에이 포뮬라를 통해 최상의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피부의 자생력을 길러준다. 허니-엑스에이는 피부의 콜라겐층과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탱탱한 동안 피부를 지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이너뷰티로 건강 지키고, 안색 밝히기
컨디션이 좋아야 피부도 건강하다는 말은 즉, ‘자체발광’에도 건강이 필수라는 뜻이다. 따라서 눈부신 미모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결핍된 영양소 보충도 잊어서는 안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 군것질, 잦은 결식 때문에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손실되기 쉬우므로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본인의 건강상태, 성분, 섭취 시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도록 한다.

경남제약의 레모나는 비타민C, 비타민B2, B6군이 배합되어 있어 체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며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페이스 요가로 김태희 미소 만들기
대인관계나 면접에서 아름다운 미소는 호감도를 급상승 시키는 촉매제이다. 아름다운 미소의 기준은 활짝 웃을 때, 윗치아가 아랫 입술 라인과 같고 잇몸이 살짝 보이는 형태이다.

예쁜 미소는 충분히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어 가장 빠르고 쉬운 이미지 메이킹 방법이기도 하다. 예쁜 미소를 위한 연습방법은 입술을 평평하게 만든 다음 입꼬리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면 된다. 이때 숫자를 천천히 100까지 센 후, 양쪽 볼에 바람을 넣어주며 긴장된 얼굴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페이스 요가는 굳어있던 안면근육을 풀어주고 순환을 도와 피부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콤비타(COMVITA)의 정혜원 브랜드 매니저는 “예전에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캠퍼스 인기녀’의 기준이었지만, 점차 맑은 피부와 깨끗한 이미지의 ‘훈녀’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는 평소에 꾸준히 탱탱하고 빛나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도한 메이크업 보다 20세가 누릴 수 있는 싱그러움을 표출하는게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 도움말: 콤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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