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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헤어&네일 시장 유망소매업 중 미용업 비중 25%…수출 확대 가능성 커
조성미  |  shine@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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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6  1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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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산토도밍고 무역관

가계소득의 12~15%를 미용에 소비하며 여성인구의 절반이 주 1회 미용실 방문하는 도미니카공화국의 뷰티용품 시장 전망이 밝다고 코트라 산토도밍고 무역관은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여성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꾸미는데 관심이 많지만 고온 다습한 기후 때문에 색조화장이나 바탕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 반면, 헤어스타일이나 매니큐어, 페디큐어로 자신의 외모를 치장한다.

특히 백인과 흑인의 혼혈이 75%, 흑인이 10%의 인구구성으로 국민 대부분이 곱슬이나 반곱슬 머리를 가져 윤기 나는 긴 생머리가 선망의 대상이다. 이에 따라 도미니카공화국 여성은 매일 아침 드라이를 하며, 건조해지는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기 위해 헤어트리트먼트나 에센스를 꼭 사용하고 있다.

또한 2012년 3월 기준, 도미니카공화국에는 약 5만5000개의 미용실이 있고 15만 명의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소매업 중 25%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경제학자 Mariana Ortiz가 지난달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이 곳 여성인구의 반 이상이 네일케어나 헤어 드라이를 위해 최소 주 1회 이상 미용실을 방문하고 있다. 또 헤어트리트먼트, 헤어에센스, 매니큐어 등 미용 관련 용품을 생활필수품으로 여기며 여성에게 선물할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 또한 미용 관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미용관련 제품들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며 두발용 제품류(HS CODE 3305)만 연간 2000만 달러 이상 수입하고 있다. 여기에 관련 기기와 도구, 네일 제품까지 합치면 그 액수는 약 35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 두발용 제품류의 수입 금액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지난해 크게 증가했고, 그 외 헤어 관련 기기나 네일 제품의 수입은 미비한 수준이다.

이에 코트라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미용산업은 영세산업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지만 품질이 높지 않은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어, 우리나라 미용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과 적절한 마케팅을 병행한다면 도미니카공화국 미용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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