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7월3일부터 4일까지 설악산에서 제23회 사내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본사 임직원 및 영업사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계령에서 대청봉을 경유해 오색까지 12시간 등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991년부터 이어져오는 동성제약의 사내 등반대회로 사내직원간의 단합된 한마음을 확인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 후에는 리조트에서 등반완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져 동료애를 확인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약가인하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상반기 목표 매출 달성에 힘을 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각자의 업무가 힘들고 어려워도 산을 등반하는 것처럼 한 걸음 한 걸음 신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www.dongsung-ph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