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리스, 청정 제주 자연속에서 피어난 혁신 기술창조
리코리스, 청정 제주 자연속에서 피어난 혁신 기술창조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04.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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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유의 천연소재 활용한 특화상품 개발

 

 
제주의 생물자원과 천연소재를 연구, 개발해 새롭고 차별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주)리코리스(대표이사 배상ㆍ이하 리코리스).

천연소재의 대량증식기술 정립과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리코리스는 벤처기업인증을 비롯해 다수 특허 출헌 및 논문발표,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로하스 우수상품 선정, 일본 KB bioN사와의 에이전트 계약체결 등의 실적을 기록하며 설립3년만에 점진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3대 핵심분야 사업인 ‘제주 생물자원 보존과 활용’, ‘기술개발 및 응용연구’, ‘천연원료소재분석’ 등에 주력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리코리스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천연화장품과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주지역 토산품점을 비롯한 쇼핑몰, 면세점, 해외수출 등의 마케팅 전략으로 안정적 매출구도를 확립하고 있는 리코리스만의 핵심기술과 경쟁력이 여기에 있다.

핵심기술
차별화된 기술력을 구축해 다양한 신소재와 신원료를 개발하고 있는 리코리스의 핵심기술 첫 번째는 ‘태반기술’이다.

제주산 말과 흑돼지 태반을 추출해 주름개선의 효능을 입증했으며 성분추출은 물론 기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저온추출법’을 개발했다.

또한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세포변화를 연구하고 나노입자의 고효율 효능으로 피부흡수율과 고기능성 원료의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리코리스가 가진 핵심기술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핵심원료
-馬기름
청정 제주 자연의 천연원료와 리코리스의 기술 노하우가 더해져 탄생한 ‘참마유 크림’의 주 원료는 馬기름이다.

리코리스를 대표할 수 있는 ‘참마유 크림’의 천연원료 소재인 말기름은 친수성 오일로 피부흡수성이 좋아 식물성오일에 비해 침투속도가 빠르며 피부보습 및 각질 완화에 도움을 준다. 저온 숙성을 거쳐 고체상의 크림형태로 변화를 주는 단계는 리코리스의 기술력에 의해 탄생한다.

-馬태반
제주도 한라산 기슭 목장에서 자란 한라馬의 태반을 저온추출과정에 의해 아미노산과 생리활성 물질의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저온처리공정으로 생산한다. 馬태반 추출물은 콜라겐 합성능 및 항산화, 미백효력의 시험을 마쳐 주름개선과 세포탄력을 유지하는 우수한 안티에이징 원료다.

-제주자생식물
국내자생 관속식물 7종에서 제주야생블랙베리, 식물줄기세포, 항아토피 액상 등을 추출한 리코리스의 화장품조성물은 리코리스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강한 재생력과 분화력을 갖는 잎 또는 줄기 등의 조직을 배양해 추출하는 식물줄기세포는 자연친화적 원료로 피부재생효과가 탁월한 점을 기용해 고농축된 기능성 물질로 개발했다.

사업계획
국내ㆍ외 영업 전략을 위한 마케팅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리코리스는 국제박람회 및 전시회, 무역사절단 활동, 에이전트 계약 등의 오프라인 홍보활동과 온라인을 통한 대리점 및 유통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인증추진을 통해 기존에 수출중인 터키, 리투아니아, 홍콩, 일본에 이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3곳을 추가 확보했다.

현재 플라센터(태반) 제품 라인의 신제품 생산과 5종의 식물성 플라센터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제주 고유의 천연소재를 활용한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www.lycoris.co.kr
064-77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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