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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뷰티 활성화 위한 인프라 구축 필요하다
이상미 기자  |  lsm8477@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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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11  09:18:58

최근 다양한 원료의 작용 기전을 이용해 피부의 보습을 향상시켜주는 일명 먹는화장품 ‘이너뷰티’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분말제형과 드링크, 츄어블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일본의 경우 이너뷰티 시장이 1천700억엔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건강기능식품과 건강 증진 및 피부미용을 위한 건강음료시장으로 성장, 중국은 현재 먹는화장품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단계라 할 수 있다.

국내는 먹는화장품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며 매년 13~15%씩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화장품업계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너뷰티에 대한 홍보와 정보를 전달하고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너뷰티에 허용된 제한적 표현으로 인한 정보전달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따라 업계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제시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먼저 이너뷰티에 허용돼 있는 매우 제한적인 피부관련 기능성표현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에게 원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전과 증상등 보다 구체적인 표현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피부화장품과 달리 경구를 통한 피부개선의 과학적 근거가 제시되야 하는 만큼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 정립이 요구되며 뷰티푸드 육성 지원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제언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현재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외모와 운동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질병예방과 건강으로 확대됐다. 또한 영양과 미용을 단일 서플리먼트 섭취로 동시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확인됨에따라 이너뷰티 시장은 더욱 커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국내역시 정확한 과학적 근거와 평가, 이론 등을 통한 연구개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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