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 미페스티벌 ‘대성황’
2015 아시아 미페스티벌 ‘대성황’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5.06.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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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0개국 참가…뷰티갈라쇼 1만여 관중 극찬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지난 4월 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공동 주최하는 ‘2015 아시아 미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제10주년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선보인 뷰티갈라쇼는 참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등이 후원했으며총 1만여명의 관객 동원과 약 3시간여 동안의 뷰티갈라쇼와 각 브랜드쇼가 펼쳐졌다.
 

아시아 미페스티벌은 아시아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아시아의 패션 뷰티 관련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파하는 허브센터의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고의 모델들과 아티스트, 디자이너들의 멋진 쇼와 퍼포먼스, 아시아 각국의 전통의상?패션?헤어?주얼리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무대를 마련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사람과 사람이 교류하고 문화와 문화가 소통하며, 다양한 산업들이 융합하고 재창조되는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 최대의 모델축제로 유명 브랜드 패션쇼, 뷰티갈라쇼, K-POP 공연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 등으로 이루어진 엔터테인먼트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안나수이 패션쇼로 오프닝을 장식했고, 홍종현, 박하나, 차승원, 손호준, 박민영, 임시완, 보이프랜드, EXID, 슈퍼주니어 등 한국 스타들과 대만의 스타인 왕동성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메직협의 안미려 회장이 총기획하고 최재선 교수가 총연출, 한금주 교수가 총감독한 뷰티갈라쇼는 4월 22일 한메직협이 주관한 △좀비의 사랑(디렉터: 김종식 메이크업 매니아 대표) △festival of the goddess(디렉터 : 진희정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사람이 하늘이다(디렉터: 김선미 통미분장예술연구소 대표)가 연출됐다.
4월 23일에는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주관의 △Paradis of color와 댄스스포츠실업연맹 라틴댄스팀 주관의 △뮤지컬 시카고 갈라쇼가 진행됐다.
4월24일에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주관의 △he swan lake(백조의 호수), 한메직협 주관의
△에덴동산(디렉터: 신원선 호원대학교 교수) △challenge(디렉터 : 배찬우 교수)가 진행됐다.

www.promake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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