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번째를 맞은 '코스모뷰티 아시아'는 아세안 국가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이미용 박람회로 올해는 중국, 독일,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헝가리 등 15개국 258개사가 참가했으며 관람객은 1만5000여명에 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반디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다이아스톤젤, 울트라폴리쉬, 젤리끄 등 신제품을 위주로 부각하고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인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7월 10일에는 약 100여명의 VIP 살롱주들과 반디 여름 트렌드 아트세미나 진행하며 현지 네일리스트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으며, 13일에는 쿠알라룸프의 핫플레이스인 GTOWER BRIDGE BAR에서 주요 매거진 기자 및 파워블로거, 셀러브리티들을 초대해 프레스 런칭을 진행하며 반디 말레이시아 진출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주)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말레이시아 시장은 진출 첫해임에도 불구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반디는 단순히 유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프레스에서 살롱의 네일리스트, 고객까지 입체적이고 커뮤니케이션으로 말레이시아의 NO1.브랜드로 단계적인 브랜드계획을 밟아나갈 예정이다” 전했다.
한편 반디는 현재 일본, 호주, 싱가폴, 아일랜드 등 약 10개국에 활발한 수출을 진행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다져가는 한편 오는 8월 14일~ 16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비네일에 통해 가을 트렌드를 런칭하며 국내 1위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굳건히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