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인 ‘시대문학’이 공모한 제44회 신인문학상에 ‘그 바람은’외 9편으로 등단한 이은정 원장은 ‘꽤 오랜 시정을 그만큼의 세월로 다듬고 있는 듯한 인상이 짙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이은정 원장은 “미용 이에 또다른 새로운 장르가 펼쳐졌으니 힘껏 퍼 올리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수상작은 시대문학 2000년 봄호에 실렸다.
이은정 원장은 충남 청양에서 출생, 프랑스 국립미용학교와 런던비달사순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저서로 ‘머리에도 표정이 있다’가 있으며 현재 이대와 숙대의 미용과정에서 강의중이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