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뷰티문화산업진흥원 건강·피부중앙회 출범
(사)세계뷰티문화산업진흥원 건강·피부중앙회 출범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5.10.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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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설아 회장 초대 회장 취임…뷰티 문화산업 진흥에 박차
 

국내 뷰티션들의 기술과 뷰티산업의 질적 향상 체계적으로 주도할 협회 창립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세계뷰티문화산업진흥원 건강·피부중앙회는 10월 5일 서울 프리마호텔 노블레스홀에서 원설아 초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협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원설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수많은 뷰티 관련 단체와 협회가 활동하고 있지만 학문의 체계화와 전문화, 분업화 부문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사)세계뷰티문화산업진흥원 건강·피부중앙회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뷰티션들 간의 학술교류와 유대를 강화하고 한국과 외국의 뷰티 기술분야의 질적 향상과 뷰티 산업을 통한 이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의 뷰티 문화산업 진흥을 위하여 노력하여 성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 회장은 “한류 열풍과 함께 국내 뷰티문화와 산업이 세계로 뻗어 가기 위해서 객관화와 표준화 작업이 시급하다”라며 “협회는 올해 학회를 창립하는 한편 해외 진출이 가능한 뷰티 교육 강사와 인재 육성에 나설 방침이며, 해외의 협회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한국의 뷰티상품과 미용기기가 국내는 물론 해외의 수요 실무자를 발굴 공식적인 판매 루트를 개발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원설아 회장은 협회 발전의 3개년 계획을 발표하며 ▲Beauty Health Skin Art 학회를 설립 ▲건강피부 뷰티션의 수준화된 기술적·학술적 배경이 바탕이 된 한류문화의  선진화된 정착 ▲한국뷰티 제품 및 기기회사와 내·외국 수요실무자간에 공식적 거래를 통한   사업적 이익창출 ▲뷰티교육 강사 인재양성 및 젊은 인재양성 인재양성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발표, 올해 협회의 인적 구성을 완료하고, 내년 초부터 국내 뷰티 문화산업의 진흥과 글로벌화를 위해 매진할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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