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다, 인터넷 사업 본격화
서다, 인터넷 사업 본격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4.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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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포털사이트 구축 … 화장품 컨설팅도

피부미용전문 제품을 공급했던 서다(대표 김상훈·www.seoda.com)가 정보화 시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기존의 유통에서 탈피, 차별화를 선언하며 인터넷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특히 스피드한 결정으로 세계에 도전한다는 기업 모토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인터넷을 연결하며 화장품 다국어 포탈 사이트 구축, 인터넷 코스메틱 브랜드 출시, 화장품 인터넷 컨설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서다는 국내 피부시장에 정평이 나있는 쏘티스(w-ww.sothys.co.kr)가 피부별, 타입별, 기능별에 따라 9개 라인으로 세분화된 정통 스킨케어라는 잇점을 살려 B-to-B(Business to Business)와 B-to-C(Business to Customer)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비즈니스 사업을 모델로 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소매자들과 일반인들이 인터넷상에서 제품 구입이 가능한 시스

템을 구축했다.



특히 영업사원과의 일대일 상담과 제품 전달식의 기존의 영업방식에서 완전 탈피한 ‘No 영업사원` 방식으로 전환해 상담에서 교육, 판매가 모두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도록 했다.



또 화장품 관련 다국어 포탈사이트 링크코스메틱스(www.linkcosmetics.com)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분류 체계를 잡아 디렉토리 서비스, 뉴스 서비스, 포럼, 무료 이메일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화장품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활발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인터넷 화장품 브랜드 ‘쿨라제’(www.cool-ase.com)를 오는 6월에 출시, 인터넷을 통한 웹 마케팅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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