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 메이크업아티스트는 누구?
차세대 한류 메이크업아티스트는 누구?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5.11.16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K-Top 메이크업 오디션’ 성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는 기존 메이크업대회와 차별화 된 서바이벌 방식의 전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제1회 K-Top 메이크업 오디션’을 11월 7일 다산아트홀(서초구)에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K-Top 메이크업 오디션은 문화 콘덴츠 사업과 함께,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뷰티산업에서 한류와 함께 한국 메이크업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동기를 부여 하는 등, 취업 기회 제공과 함께 인재육성 및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제1회 K-Top 메이크업오디션은 국제B2B MAKEUP IN SEOUL이 후원하고 MUSTAEV(머스테브), KNB_RMK, ㈜사임당화장품, ㈜오메디, ㈜클레어스코리아, ㈜네이처리퍼블릭 등의 협찬으로 개최됐다.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 오세희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2015 MAKEUP IN SEOUL 국제 B2B 공동 대표인 장이브 부르주아(Jean-Yves Bourgeois)는 󰡒예전에는 프랑스로 많은 한국인이  메이크업 유학을 와서 배워갔는데, 최근의 한국은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 오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차 경연 테마는 힙합 콘서트에 어울리는 가수 메이크업, 2차 경연에서는 1테마 2015 F/W 트렌드 컬러를 이용하여 화장품 브랜드 화보 메이크업과 2테마  1980년대 글램룩 스타일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메이크업 2가지 테마 중 하나를 선수가 직접 추첨하는 방식을 통해 2차 경연 테마를 결정하게 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MAKEUP IN SEOUL 공동대표 장이브 부르주아와, 서용선 원장(able 청담), 최희선 아티스트(랑콤), 이경은 교수(연성대)가 참여했다.

제1회 K-TOP메이크업 오디션 영예의 그랑프리는 2015 F/W 트렌드 컬러를 이용 하여 화장품 브랜드 화보 메이크업으로 정화예술대학 윤다영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TOP5에는 고영전, 김예슬, 엽유정, 이경민 등이 수상하였다.
 
수상내역으로 그랑프리는 상금 및 트로피와 부상(MUSTAEV 100만원 구매권)과  함께 KNB_RMK에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채용되고, TOP5는 상장 및 트로피와 부상과 함께 화장품 브랜드 1일 체험 등이 지원되며, 1위부터 20위까지는 2016년 4월 6일, 7일(콘레드 호텔)에 열리는 2016 MAKEUP IN SEOUL 메이크업 오디션에 출전 하게 된다.

아울러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는 K-TOP메이크업오디션을 예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능력과 기량을 겨루는 신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업그레이드의 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