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기기와 모법제정 위해 모든 역량 총동원”
“미용기기와 모법제정 위해 모든 역량 총동원”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6.01.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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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신년하례식 개최
 

“피부미용업을 모법으로 승격시켜 놓을 때까지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나가겠습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는 1월 7일 마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엄호텔에서 2016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고 미용기기 규정 마련하고, 시행령에 있는 피부미용업을 모법으로 승격하기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조수경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정부 정책의 일환인 NCS 개발 기관으로 선정되어 적극 참여하고 NCS 신자격을 설계하여 납품하였고, 이어서 전국 피부미용 직업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NCS 표준화로 통일하여 교재로 사용될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완성 시켰습니다”며 정부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음을 알리고, “전국 피부미용 영업자들의 위생교육과 대한민국 뷰티산업박람회 그리고  시데스코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고 밝히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업적에 대하여 피부미용인들 뿐만 아니라 중앙회에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루어졌음을 강조하였다.

이어 조수경 회장은 “미용기기와 모법제정 관련 법안을 상정하여 심의 중, 의사협회와 안마사 협회가 반대하여 심의가 통과되지 못한 부분이 크게 아쉽다.”며 아쉬움을 토로하였지만 이내 미용기기 규정 마련하고, 시행령에 있는 피부미용업을 모법으로 승격시켜놓을 때까지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을 밝히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신년사에 이어 조수경 회장은 2016년 중앙회 사업계획에 대해 미용기기 제정 법안 발의와 모법제정 법안 발의, 전국 시・도별 위생교육실시를 연중 매진사업으로 설정하였으며, 월별 세부적으로 계획한 사항을 참석한 모든 이들 앞에서 발표하였다.

이번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내 ・ 외빈들은 성공적인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조수경 회장 및 이사진 일동은 참석하신 이들에게 인사를 올림으로서 2016년 계획한 사업에 대해 꼭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하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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