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2016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코리아나화장품, 2016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6.03.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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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 불로’․ ‘발효녹두 순한베베’ 본상 수상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201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인과 발효녹두 브랜드가 동시에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4년 라비다 럭셔리 라인이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웰빙라이프와 엔시아 브랜드 수상에 이어서 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코리아나화장품 자연주의 브랜드 발효녹두의 순한베베 라인은 2015년 발매 이후 2015년 레드닷어워드, 2015년 잇어워드에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편리성을 고려한 원터치캡 용기와 친환경종이로 제작한 패키지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였다.

또 다른 수상작인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자인의 불로라인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화려함을 결합시킨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의 절제된 곡선미와 자신감 있는 현대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이다. 자인불로는 다양한 아트콜라보레이션과 함께 디자인의 견고함을 보여줌으로써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표현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코리아나화장품 디자인연구소 장향미 소장은 “이번 2016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하여 코리아나의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파워를 인증받았다”며 “금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높은 품질력과 독창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세계시장 도약에 한층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자인 불로 라인은 피부 노화를 억제해 피부 노화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해주는 100년근 산삼과 제주도의 불로초 시로미 등의 귀한 성분을 식물줄기세포 과학으로 완성시킨 것으로 피부에 탱탱한 탄력을 채워주는 프리미엄 한방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또 발효녹두 순한베베라인은 코리아나의 20년 연구 역사가 담긴 발효녹두 성분을 통해 아기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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