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OEM 특집](주)뷰티화장품, “고성장 발판 마련…글로벌 기업 도약 나선다
[2016 OEM 특집](주)뷰티화장품, “고성장 발판 마련…글로벌 기업 도약 나선다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6.03.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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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국 현지 공장 본격 가동, 해외 시장 집중
 

㈜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의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세계 1등 제품으로 자부할 만큼 품질과 기술력이 탁월한 제품으로 중국, 유럽, 미주, 일본, 남미 등에 수출하며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뷰티화장품은 화장품 산업의 국제적 성장에 발맞춰 오늘 준공하는 물류센타와 생산시설 확충으로 보다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을 대량 생산하여 우리나라 화장품이 세계의 화장품이 되도록 집중하고 있다.

뷰티화장품은 계속 증가하는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 음성공장에 생산라인 확충과 하이렉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축한 최첨단 물류 자동화시스템을 도입 10월에 완공을 하였으며 공장 내부도 증축하여 12월 완공하여 연 2000억 원을 생산 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했다. 물류센터는 가로 37m 세로33.8m, 높이 19m로 총 2000여 파렛트를 적재할 수 있게 되었으며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창고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문 및 입·출고 최적화, 실시간 재고 관리, 공간과 장비 최적화 등 물류 흐름상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며 바코드를 이용해 자동으로 물류를 찾고 적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빠른 업무진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뷰티 화장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로뎀하우스를 오픈 했다. 로뎀하우스는 직원들의 식사 및 쉴 수 있는 공간과 전시장의 목적도 가지고 있지만 1달에 1번씩 불우한 이웃이 아니더라도 관내 어르신들을 모셔 식사를 대접하여 지역발전과 지역내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며, 또한 로뎀하우스 외벽에 써있 듯이 아카데미 공간으로 활용하여 중국이나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학생등에게 헤어나 뷰티를 배울 수 있고 화장품생산 공정을 견학도 하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뷰티아카데미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에는 중진공으로부터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6억을 투자받았으며 충북도와 청주시, 뷰티화장품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 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제 2공장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 마케팅 강화

뷰티화장품은 세계 30개국에 뷰티153 브랜드 총판을 구축 할 것이며 현재 LG 생활건강과 뷰티화장품을 포함한 4개 회사가 선정되어 공동브랜드 제품을 만드는데 협의 중에 있다. 현재 대리점 40여군데 이외에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과 청주 라마다 호텔 면세점, 오송KTX역내 K-뷰티 갤러리 등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 연길 백화점에 올해 8월 입점할 계획이며 심양백화점, 장춘백화점에도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해외시장 집중

지난해 제조, 생산, 물류, 영업, 품질관리 등의 모든 부문에서 시스템 적립을 완료한 뷰티화장품은 고성장의 발판을 마련,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의 준비를 맞췄다는 평가이다.

오한선 대표는 “올해 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서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은 여러 시장 상황을 고려해 광저우에 현지 공장을 설립 중으로 상반기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해외 시장은 총판 계약을 체결한 7개국(미국, 영국, 일본, 페루, 체코, 태국, 말레이시아) 이외 신시장을 개척해 30개국과 총판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대표는 “중국 현지 공장은 뷰티화장품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하이드로겔 아이페치 전문 생산 기지로 특화할 방침이다. 현재 하이드로겔 아이 페치를 생산하는 기업들은 있지만, 뷰티화장품만의 준자동화 생산설비 시스템을 통해 생산되는 독보적인 생산량을 따라 올 수 없다”라며 “중국 현지의 파트너사와 MOU를 체결했으며, 하이드로겔 아이페치의 준자동화 생산설비에 대해 한국과 중국 동시에 특허를 출원하고 지적 재산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현재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시장은 이제 진정한 도전의 시기가 왔다고 판단된다. 뷰티화장품은  생산라인 확충과 하이렉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축한 최첨단 물류 자동화시스템을 도입 등 중국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착실한 준비를 끝낸 만큼 고성장의 엑셀레이터를 밟을 것”이라고 힘을 줬다. 이어 “그동안 뷰티화장품은 성장을 위한 기초를 잘 쌓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함께 고생한 임직원들과 함께 이제 결실을 맺을 시기이다”라며 “뷰티화장품은 성장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봉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ww.btcosm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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