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OEM 특집]코이엠, “해외 지사 설립에 박차…현지화 전략 승부수”
[2016 OEM 특집]코이엠, “해외 지사 설립에 박차…현지화 전략 승부수”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6.03.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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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제품력은 기본, 차별화된 콘셉트 제품 개발 주력
 

코이엠(대표이사 김정기)은 2002년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후 꾸준한 연구 및 투자를 통해 마스크팩, 하이드로겔, 기초화장품까지 영역을 확대해 국내외 시장에 지속적인 성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3년 글로벌 시장 공략 및, 품질 강화을 위해 착공 당시부터 CGMP 인증에 맞게 설계하여 준공했다.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시스템으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면 앞으로 글로벌 강화 및 품질 강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장 신축 당시 정제수가 아닌 특화된 발효물로 생산관련 라인증축 및 발효수 제조설비로 준공하여 코이엠만의 독자 N2F Science™  자연 이중 발효 공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 경쟁력을 위해서는 끝임없는 신제품 개발 및 화장품 품질을 통한 소비자 중심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내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한다는 구매자 입장으로 One stop시스템으로 지속적인 품질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신 발효물 개발을 위해 제천시와 한방바이오관련 신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천연 발효 하이드로겔 마스크 생산을 위해 하이드로겔 생산 설비를 맞쳐 하이드로겔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마스크팩의 경우 일 40만장 이상의 생산이 가능한 생산 설비가 구축됐으며, 코이엠은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 부분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해 우수한 제품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문연구원과 상품기획 인원을 대폭 보강하기 위해 부설연구소를 운영 수준 높은 화장품 개발력을 갖추어 전 세계의 ODM, OEM 수요 및 자체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지사 확대 박차

코이엠은 올해 신규 브랜드 BANANA 브랜드를 론칭하여 기존 해외 거래처와 국내 유통 업체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OEM, ODM 영업 강화 및 해외 박람회 참가하여 신규 거래처 발굴하여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코이엠만의 독자 N2F Science™  자연 이중 발효 공법 기술로 해외에서 더 인정받아 해외 직판 및 총판 등의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14년 TV SBS 떳다 패밀리 PPL 광고 협찬과 2015년 탤런트 박탐희 씨와 함께 POLATAM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진행하여 국내 시장을 발판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 3월부터 진행되는 하이드로겔 및 코팩 등 특수 제품 생산을 위해 비노프코리아와 MOU 계약을 체결하여, 생산 가동을 준비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코이엠 측은 “현재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 지사를 설립 현지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70여개 품목에 대해 위생허가를 등록한 상태이며 태국은 9개 업체에 OEM을 통해 기초 라인을 론칭 예정 등 활발하게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라며 “올해 인도네이시아와 파키스탄 등 해외시자 확대에 나서 현지 시장에 맞는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OEM 기업들의 기술 수준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누가 차별화된 제형과 신소재 연구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국내외 시장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코이엠은 우수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의 제품 개발에 집중, 특화 제품 개발에 승부수를 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www.beautyke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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