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주화장품 전시회 국가관 마련
중국 광주화장품 전시회 국가관 마련
  • 김상은 기자 dae705@jangup.com
  • 승인 2016.08.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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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협회, 30개사와 함께 중국 시장 공략 지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년 추계 중국광주화장품전시회에 30개사가 참여하는 국가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국가관에 참여하는 30개사는 화장품협회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15일까지 참가사를 모집해 총37개사가 신청했고, 이중 참가사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회사들이다.

협회측은 참가사 선정은 한층 강화되는 중국 화장품 제도 변화에 대응할 역량이 있고 중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수 있는 기업을 위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국가관 참가사는 중소기업청의 지원금의 증가로 지난해 25개사 보다 5개사 증가한 30개사로 늘어난 것이 특징. 중소기업청에서는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를 일부 지원한다.

이번 국가관에 참여하는 화장품 회사는 ㈜뉴가닉코스메틱, ㈜비알팜, ㈜아이케이, ㈜결고은사람들, ㈜현웅코스코코, ㈜3일애, 파미셀㈜, ㈜아일글로벌, ㈜닥터드림, ㈜앤에스리테일, ㈜유알지, ㈜피엘코스메틱, 샤인코스메틱, 씨유스킨, ㈜란셀바이오, ㈜씨앤엠컨티넨탈, ㈜제이알코스메틱, 코이즈, 하우동천, 쏘렉스, ㈜퍼스트마켓, ㈜한생화장품, ㈜베베코, ㈜디에스비코리아, 청청인터내셔날, ㈜에코마인, 지노스씨앤에프, 알케이인터내셔날, 내츄럴코리아, ㈜홍원코스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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