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나무, 한&중 미용산업 교류 박차
한류나무, 한&중 미용산업 교류 박차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7.02.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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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미용미발화장품협회와 MOU 체결
 

한류나무와 광동성미용미발화장품협회는 지난 7월 협약식을 체결하고 한&중 미용산업의 심층 교류를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한&중 미용산업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한류나무와 광동성미용미발화장품협회는 협약을 통한 첫 사업으로 ‘한류미업777’ 창간호(9월호)를 발간했다. 양사가 공동 제작하는 한류미업777은 국내 피부미용전문가의 양질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하여, 광동성미용미발화장품협회 회원인 중국 현지 미용원 및 대리상에 전달하는 중국 최초의 전문가용 매거진이다. 중소기업청과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다.

이를 통해 한류나무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을 가진 한국의 미용기술과 화장품 뷰티 매니저 교육을 중국에 수출해 한국의 뷰티 문화 확산과 한국 내 중국 미용인들의 뷰티 교육 활성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류나무는 제46회 중국(광저우)국제미용전시회 기간 동안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미용화장품업상회 후원하고 광둥성미용미발화장품업계협회, 777매스미디어, 한류나무(한국)가 공동 으로 ‘2017년 중국미용업우수판매상포럼’ 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외 협회 회원사 및 미용업 대리상 관계자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 가장 경쟁력 있는 10대 브랜드’상을 신설하여 한국 기업 10개사 선정하여 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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