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제 4회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개최
메리케이, ‘제 4회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개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3.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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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대표할 얼굴과 뷰티 아티스트 선발
 

글로벌 TOP 5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에서 주최한 ’제4회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Dream Beautiful™ Contest)’피날레 쇼가 3월 20일, 홍콩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메리케이의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Dream Beautiful™ Contest)’는 아시아 태평양 9개국(한국,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모든 여성이 자신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콘테스트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공식 스폰서인 나인웨스트(Nine West)가 협찬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꾸며진 이번 피날레 쇼에서는 800여 명의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와 미디어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9개국에서 50,000여개의 팀이 겨루어 선발된 총 24명의 결선 진출자와 그들의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 중에서 3명이 모델 최종 우승자로 선발되었고, 1명의 뷰티컨설턴트가 메리케이 아시아 뷰티 아티스트로 선발되었다.

중국의 왕 통통(Tongtong Wang), 필리핀의 벨라트릭스 탠(Bellatrix Tan), 말레이시아의 마히라 칸(Mahira Khan)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필리핀의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인 크리스멜 산토스(Chrismel Santos)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티스트로 선발되었다.

최종 우승자 3명은 앞으로 1년간 메리케이 아시아의 얼굴을 대표하게 되며, 서울에서 진행하는 메리케이 글로벌 화보 촬영에 참여하고 메리케이 매거진 ‘어플로우즈(Applause)’의 커버를 장식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2016년 8월부터 11월까지 14주간 약 2600여건의 응모가 이루어졌고, 12월 국내본선을 통해 한국을 대표할 5팀의 국내 우승자를 선발했다. 아시아태평양 결선에서는 한국 대표 중 신성실(뷰티컨설턴트 신경희), 유하윤(뷰티컨설턴트 장지연)이 TOP 8에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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