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 ‘나쁨’, 피부에 ‘좋은’ 저자극 화장품
봄철 미세먼지 ‘나쁨’, 피부에 ‘좋은’ 저자극 화장품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4.06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해줄 저자극 클렌징, 선케어 화장품 인기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잦은 봄철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으로 인해 야외활동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세먼지는 모공의 1/5 크기로 모공 속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가 많이 불어오는 봄철에는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은 초미세먼지가 기승이라서 외출 후 저자극 화장품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꼼꼼히 클렌징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줘야 한다. 미세먼지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주기 위한 저자극 화장품을 소개한다.

 

 

외출 후 미세먼지를 자연유래 성분으로 저자극 클렌징해주는 DHC ‘농밀 퍼펙트 폼’

DHC ‘농밀 퍼펙트 폼’은 피부 보습 성분인 쉐어버터가 피부 장벽을 보호하면서 클렌징 후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특히 생크림 같이 쫀쫀한 탄력 거품이 피부에 밀착되어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표면 및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깨끗이 클렌징 해준다. 피부 표면에 머무는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각질층 깊숙이 침투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배합해 클렌징 단계에서 일어나는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구석구석까지 촉촉함을 전달한다.

 

 

미세먼지에 지친 피부를 달래줄 피지오겔 ‘데일리 디펜스 리플레니싱 나이트 크림’

피지오겔 ‘데일리 디펜스 리플레니싱 나이트 크림’은 미세먼지 등 도심 유해물질로부터의 피부 자극 및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나이트 크림이다. 항산화 성분(비타민E)와 보습 성분은 도심 유해물질로부터 자극 받은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충전해준다. 여기에 피지오겔만의 독자적 성분인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는 피부 장벽과 유사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피부에 순하고 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A.H.C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

A.H.C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은 피부에는 순하면서도 자외선뿐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막아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투명 선스틱이다. 모공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 크기로 아토피, 트러블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초미세먼지까지 더스트 흡착 방지 기능으로 완벽 차단한다. 강력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보습에 도움을 주는 400여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