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미노, 스타일링 라인 ‘BOB’ 한국 론칭
아리미노, 스타일링 라인 ‘BOB’ 한국 론칭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7.04.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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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ow 헤어쇼’서 미용인들에게 첫 선
 

지난달 4월 17일, 70년 전통의 일본 프로페셔널 회사 ‘아리미노’에서 ‘THE SHOW 헤어쇼 (가미쇼보 코리아 주최)’를 통해 스타일링 신제품 ‘BOB(봅)’ 한국 런칭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이번 헤어쇼는, 한-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각자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였으며, 아리미노는 지난해 ‘PEACE(피스)’ 런칭에 이어 올해는 ‘BOB(’을 론칭함으로써 헤어쇼에 참가한 미용인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아리미노’ 제품을 한국에 유통하는 회사는 ㈜피토스토리다.

㈜피토스토리는 ‘러빙 프로페셔널’을 기본철학으로 프로페셔널 살롱 직판 유통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 일본 아리미노 사의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유통을 정식으로 시작하였으며, 이번 헤어쇼에 ㈜피토스토리와 아리미노 사가 공동으로 홍보를 진행하였다.

아리미노는 헤어쇼에서 2017 아리미노 테마인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화려한 스타일이 아닌 자연 속에서 어우러지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미(beauty)를 자각하고 일깨워주는 감성적인 영상으로 아리미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특히, 아리미노는 헤어쇼에 일본의 VIP 살롱을 초청, 한국과 일본의 트랜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의 여러 살롱을 순회하면서 한국미용시장을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장에 출시된 ‘BOB(봅)’은, 봅 스타일을 위한 스타일링 라인으로, 봅 스타일에 필요한 질감, 부드러움, 탄력, 면의 아름다움을 살려주고 봅스타일을 다채롭게 돋보이게 해주는 프로페셔널 전용 제품이다.

자칫 단순해질 수 있는 봅 스타일을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 섬세한 스타일링 ‘BOB(봅)’은 트리트먼트 베이스의 가벼운 제품으로 정리감, 모속감, 부드러운 움직임의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BOB(봅) 스타일링은 라이트 왁스, 헤어 훼이프 크림, 바운스 드롭, 스무스 오일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숍-미디움, 뱅스타일, 레이어드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을 2가지 텍스처로 연출해준다.

아리미노는 오랫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 인기를 끌고있는 봅스타일을 트렌디하게 표현할 수 있는 테크닉 연구를 통해 ‘BOB(봅)’을 출시하였다. 너무 가볍거나 또는 너무 무거운 스타일링 제품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봅스타일을 지루하지 않게 텍스처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BOB(봅)’ 이다.

아리미노는 일본은 물론 한국 왁스 마니아들 사이에서 ‘스파이스 왁스’를 통해 프로페셔널 시장의 저력을 알리게 되었고 현재까지 일본 내에서 No.1 위상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미용시장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피토스토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리미노와 공동으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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