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자외선 이기는 모발 사수 팁
계절의 여왕 5월, 자외선 이기는 모발 사수 팁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7.05.01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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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프로페셔널, '리페어포스'로 모발 케어 제안
 

자외선이 뜨거워지는 계절, 태양으로부터 모발을 케어하는 ‘햇빛 케어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나들이 철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인해 외부환경이나 뜨거운 햇살에 모발이 손상되기 마련이지만 자외선에 의한 모발 손상은 자칫 소홀하기 쉽다. 모발은 피부 보다 더 직접적으로 햇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황금연휴를 지나 뜨거운 태양빛에 손상된 모발을 제대로 케어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보통 손상 케어라고 하면 트리트먼트나 팩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간 내 빠른 손상케어를 원한다면 샴푸부터 모발 손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단백질이나 아르간 오일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면 힘을 잃은 모발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할 수 있다.

모발을 구성하는 요소인 단백질 성분으로 집중 영양을 공급해주면 햇빛에 잔뜩 손상 받은 모발도 응급 처치가 가능하다. 극손상 모발이라면 매일매일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기를 적당히 제거한 후 모발을 5~6가닥씩 꼬아가며 발라 트리트먼트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샤워 캡을 쓰고 따뜻한 열로 드라이해주면 흡수력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다.

손상 모발이라면 건조하고 윤기 없는 머릿결이 가장 고민일 터. 모발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내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분을 잃어가기 마련이다. 샴푸 후에는 모발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오일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샴푸 후 타월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손상 모발 중심으로 도포해주면 된다.일상속에서도 수시로 헤어 오일을 자주 덧발라 주면 거친 모발에 매끄러운 윤기를 부여하면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나볼 수 있다.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손상모 전문 케어 ‘리페어포스’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리페어포스 샴푸’는 손상모발 전용 샴푸로 크리미한 거품이 샴푸 후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지속시켜 준다. ‘리페어포스 키토 트리트먼트 CMC’는 모발의 유실된 영양분을 채워 모발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 주는 제품이다. 마치 클리닉을 받은 듯 탱탱한 탄력과 생기를 부여해주고, 다음 세정 때까지도 부드러움이 오래 지속된다. 특히, 이 제품은 배우 윤소희가 추천하는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리페어포스 테라피 오일’은 손상되어 거친 모발에 트리트먼트 기능을 발휘하는 헤어 오일이다. 부드러운 텍스쳐와 잔여감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하루 1회 이상 수시로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한편,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녹차실감 라인은 아모스프로페셔널 거래 살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살롱 정보는 아모스프로페셔널 홈페이지 살롱 찾기(http://www.amosprofession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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