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럭스트리’ 8종
뷰애드, ‘럭스트리’ 8종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7.05.24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생산 자체브랜드 향수
 

향수 전문 수입 유통업체인 뷰애드가 수입향수가 아닌 국내 생산, 자체브랜드 향수인 ‘럭스트리(LUXE TREE)’ 향수 8종을 발매했다.

그동안 프리미엄 브랜드인 살바드로달리, 매스마켓 브랜드인 장아떼와 중고가 라인 SPPC등 다양한 향수를 수입하여 다양한 채널로 유통시켜온 뷰애드는 그동안의 유통경험과 시장조사를 통해 판매원과 영업사원, 대리점 등 영업담당들은 물론 실제 소비자로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국산 향수의 발매에 대한 요구와 수요가 상당 부분 존재함을 확인하고 ‘럭스트리’라는 브랜드로 여성향수 4종, 남성향수 4종을 발매한 것.

남성용 4종은 Lasting one, Gentle voice, Laundry air, Blue touch의 4종으로 젊음의 자유분방함, 젠틀한 남성의 이미지, 갓 세탁한 느낌의 깨끗하고 상쾌한향, 도시남성의 세련됨 등을 각각의 향수에 상징성있게 담아냈으며, 여성용은 Marry muse, Mademoiselle, Airy blue, Daisy bloom 네 가지인데 향수 입문자에게도 적당한 자스민의 로맨틱한향, 요조숙녀의 기품있는 향, 청량하고 맑은 깨끗한 향, 부드럽고 달콤한 여성스러운 플로랄향 등을 표현했다.

뷰애드는 소비자 직판 유통채널 확보가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된 향수시장에서 팬시점인 아트박스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의 전국 200여점포에 자사 수입향수들을 모아 단독 카운터로 입점해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도 여러 가지 신개념 채널을 개발하여 매출의 스팩트럼을 넓혀왔는데, 여기에 자체브랜드로 국내 생산한 럭스트리 향수라인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세시킴에 따라 국내 향수시장점유율 상승 속도가 한 층 높아질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