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뜨거워! 여름철, 두피 관리 아이템
HOT~ 뜨거워! 여름철, 두피 관리 아이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6.07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피 노폐물 제거 샴푸, 트리트먼트, 모발건조 제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은 두피를 손상시켜 모발을 약화시키고 땀과 유분 분비를 증가시켜 염증, 비듬 등 두피 트러블을 유발한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여름철 두피 관리는 어느 계절보다 중요하다.

여름철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샴푸.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나 땀, 피지 등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샴푸는 아침보다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좋은데 뜨거운 햇볕에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츠바키의 ‘오일 엑스트라 쿨 샴푸 & 컨디셔너’는 쿨 민트 성분이 두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쿨링감을 부여, 여름철 더위에 달아오른 두피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두피를 깨끗이 씻어냈다면 에센스를 발라 두피 장벽을 보호해줄 것. 특히 여름철에는 뜨거운 열로 인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두피 장벽의 기능이 저하되기 쉬우므로 두피 장벽 케어는 필수다. 아베다의 ‘프라마사나 프로텍티브 스칼프 컨센트레이트’는 96%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두피 트리트먼트.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두피 본연의 방어 장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와 대기 오염 물질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준다.

마지막 단계는 모발 건조다. 제아무리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했더라도 두피에 습기가 남아있다면 각종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말짱 도루묵.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한 뒤 헤어드라이어의 냉풍으로 두피부터 모발 순으로 말려준다. 이때 바람과 함께 음이온이나 에센스 등을 공급해주는 제품을 쓰면 두피와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유닉스전자의 ‘3D 에어 스핀’은 상하좌우 360도 회전하는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바람이 두피부터 모발까지 고르게 전달된다.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두피를 자극해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모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음이온 에센셜 케어 기능이 먼지 흡착을 방지하고 모발 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