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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학회, ‘융합과 소통’으로 한국 미용교육 제도적 발전 역할 강조
윤강희  |  jangup@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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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4  1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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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학회가 ‘융합과 소통’으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국 미용계의 대표 학회로 발전을 다짐했다.

한국미용학회는 6월 10일 충남 보령 머드린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협회 회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합과 소통’ - Beauty & Mud Festival을 주제로 ‘2017년도 제47회 하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류지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제 47회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게돼 뜻 깊게 생각합니다. 국내 대표 미용학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인접 학회와 단체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융합과 소통’의 장을 구축함으로써 세계적인 중심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한국 미용교육의 제도적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미용학회는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회장 정연자, 건국대학교), 한국메이크업디자인학회(회장 한명숙, 동주대학교), 한국네일미용학회(회장 최은미, 광주여대) 등 3곳의 뷰티 유관 학회와 MOU를 체결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융합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학술대회 제1부에서는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가 ‘4차 산업혁명과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제2부에서는 전국교수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성학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가 ‘교수의 인권과 권익’이라는 주제로, 서수연 신한대학교 교수가 ‘찾아가는 건강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회 회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부 논문 발표에서는 ▲염모제 주성분에 관한(Ammonia, Mea-PPD, TDS) 원료실험 연구(이보미‧곽승준‧김민제‧조용권 창원대학교 생명공학과) ▲바이오미미크리(Biomimicry)의 생명체 모방(Organism Level)을 적용한 아트메이크업 디자인 연구(박은영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생물공학과) ▲한‧중 피부미용 연구동향 분석(문소희‧이재숙 광주여자대학교 생물공학과) ▲3D 펜을 활용한 아이리스 반 헤르펜 패션쇼 메이크업 디자인 개발(김현경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뷰티디자인학과, 박정신 중부대학교 미용분장학과) 등의 4편의 논문과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활동이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지수, 심리적 및 신체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등 40편의 다양한 주제의 논문이 발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학술대회는 행복과 축제의 도시 보령시의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와 리차드헤어가 후원을 통해 개최됐는대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보령머드축제 기간 동안 머드광장부터 시민탑광장 사이의 거리를 뷰티케어존 설치하고 머드 화장품을 비롯한 K-뷰티 제품 홍보도 활발히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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