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나 계곡, 수영장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은 강력한 자외선과 오염된 물 등으로 인해 피부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캉스를 떠나기 전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거나 천연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바캉스 이후에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하는 애프터케어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놀이 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게 하는 바캉스 비포&애프터 필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자외선 차단제로 바캉스 피부 후유증 예방하자! 아로마티카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일광화상은 자외선 차단제로 손쉽게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야외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수면의 자외선 반사율이 높아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된다. 평소에도 외출하기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주면 좋다.
아로마티카의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은 화학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유기농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천연 미네랄 색소가 함유돼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연출하고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쿠션 퍼프를 이용하면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발림성을 느낄 수 있으며, 페이셜 오일과 함께 섞어 사용하면 물광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내추럴 틴티드 썬크림은 미국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선정한 ‘베스트 자외선 차단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 더위에 지친 피부는 쿨링 제품으로 케어하자! A.H.C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에디션’!
여름에는 피부 온도 감소 효과가 있는 쿨링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 A.H.C의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에디션은 커버 팩트와 쿠션의 장점을 담아낸 쿨링 화장품으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을 갖췄다.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효과가 있어 물놀이 후 화장 번짐 걱정 없이 깔끔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펩타이드 10종, 수염틸란드시아 추출물, 에난티아클로란타 껍질추출물 등 보습 효과 및 피지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보습 및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 바캉스 후 민감해진 피부, 뷰티 디바이스로 진정시키자! 코리아테크 ‘카사업(CAXA UP)’!
일상으로 돌아와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 비타민을 채워주고 수분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애프터케어가 필요하다.
코리아테크 카사업은 리프팅과 스킨케어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로, 바캉스 후유증으로 인해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정돈하기 편리하다. 살결을 정리하고 피부 탄력을 케어하는 마이크로 커런트 모드와 피부 속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하여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이온 스킨케어 모드를 통해 ‘선’관리와 ‘면’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는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의 카사업 세럼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속 깊이 비타민C를 투입시킬 수 있다.
■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마스크팩! 브리스킨 ‘리얼 핏 세컨드스킨 마스크’!
일명 분홍팩으로 불리는 브리스킨의 리얼 핏 세컨드스킨 마스크는 실제 화상치료 전문 병원에서 사용하는 바이오셀룰로오스 소재로 안정성이 입증된 친환경 제품이다. 앞, 뒤의 구분 없이 양면 사용이 가능하며 즉각적인 수분공급, 쿨링, 노폐물 흡착 등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지난 5월에는 SNS 채널을 통해 5일 만에 총 25만장을 ‘완판’하며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바캉스 후 푸석푸석해지고 트러블로 고생하는 피부를 위한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면 리얼 핏 세컨드스킨 마스크를 사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