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탑, 베트남 위생허가 취득 시장 진출 박차
아쿠탑, 베트남 위생허가 취득 시장 진출 박차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8.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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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종 제품의 베트남 위생허가 취득 완료
 

㈜에이씨티가 전개하는 수분 기능성 브랜드 ‘아쿠탑(AQUTOP)’이 베트남의 화장품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함으로써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유통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1억에 가까운 인구수와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베트남 시장은 K-POP과 K-뷰티의 인기로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중국을 잇는 차세대 마켓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베트남의 화장품 위생허가는 이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베트남 내의 유통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아쿠탑 관계자는 “이번 위생허가는현재 판매하는 28종 모두 취득을 했고, 이를 계기로 현재베트남 내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지 주력 채널을 통해 내달부터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의 CFDA 취득을 눈앞에 두고 있는 아쿠탑은 베트남을 비롯해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동북, 동남아시장으로 판로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별 위생허가 취득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편, 아쿠탑은 국내에서도 신세계 이마트의 ‘부츠(Boots)’와 신세계 백화점의 ‘시코르(Chicor)’, 신세계 면세점 본점을 통해 직접적으로 고객을 만나고 있으며, 자사몰(www.aqutop.com)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몰을 통해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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