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이벤트 전 세계 이목 집중
K-뷰티 이벤트 전 세계 이목 집중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7.08.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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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TA, 2018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최대 한국관 구성
 

2018년 51주년을 맞는 세계 최고의 박람회이며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전시인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국제뷰티산업교역회(IBITA) 윤주택 이사장은 KOTRA와 함께 2018년부터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이태리 코스모프로프를 주관하는 가운데 사상 최대의 한국 국가관을 구성하여 120여 한국관 참가사 모집에 들어갔다.

또한, 화장품, 향수, 헤어, 네일, 뷰티산업 부자재, 에스테틱 & 스파 전문 섹터(에스테틱 기기 및 장비) 등의 세계 유수의 업체가 참석해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K-뷰티 열풍을 기세로 우수 한 우리상품들을 동 전시에 출품하여 큰 성과를 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유럽, 북미의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에서 개최 되고 있는 박람회로 그중 규모와 질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고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69개국 2,677사가 참여하며 250,000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8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는 2018년 3월15일~18일까지 국가관, 코스모프라임, 코스모팩, 3월16일19일까지 뷰티살롱&스파, 에스테틱 Hall이 섹터별 개‧폐막일이 하루씩 상이하게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에스테틱, 헤어, 네일등 뷰티와 관련된 전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미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스웨덴 등의 국가관존(14Hall)에 IBITA관과 정부지원 한국관 29A홀과 16A홀 전관 120여 참가사가 한국 단독 국가관으로 구성된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터키, UAE, 프랑스, 이스라엘, 독일, 벨기에, 페루, 스페인,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25개국의 국가관이 예약됐다고 주최측 관계자는 밝혔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이사장은 “치열한 단체기관들의 경쟁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박람회를 KOTRA와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 된 만큼 국내 화장품 뷰티산업이 전 세계에 널리 그 위상을 떨치고 반드시 그 결실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현장 수출상담 성과 극대화를 위해 주최 측의 협조를 받아 공동수행기관인 KOTRA와 IBITA가 협력해 유럽 핵심 바이어를 포함, 전지역 유력바이어 20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활한 수출 상담을 위해 지원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통역원 지원 등 맞춤형 진행을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회(IBITA)는 세계 3대 박람회인 이탈리아코스모프로프, 북미코스모프로프, 홍콩코스모프로프를 정부지원 한국 국가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내며 IBITA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해외박람회는 브라질, 멕시코, 터키, 이란, 광조우, 상해, 두바이, 사우디, 러시아, 콜롬비아, 태국,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등 지역별 47개 유망 박람회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018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관련하여 문의는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한국파트너인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02)861-8084~7(IBITA 해외전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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