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기와 화제로 계속되는 ‘푸드메틱’ 화장품 열풍 속에,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화장품 ‘요거트페이스’가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자연에게 좋은 것이 피부에도 좋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요거트페이스’의 기본 베이스 원료인 요거트는, 국내 유기농 우유 1위인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유기농 발효유를 그대로 사용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대표적인 국내 친환경 브랜드로, 유기농 인증과 해썹(HACCP) 인증을 받았다.
요거트는 몸에 유익한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세균,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어 피부에 닿으면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 공급 역할을 해 박테리아의 활동을 차단하며 피부 디톡스를 돕는다.
이번 브랜드 론칭에는 요거트 베이스에 깨끗한 환경에서 얻은 아사이베리, 오렌지, 녹차, 인삼과 꿀 등 슈퍼 푸드로 2가지 타입(워시오프, 시트마스크)에 각각 총 4종씩 총 8종을 출시한다. 슈퍼푸드의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항산화 기능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를 보호하고, 생기와 탄력을 더해 다양한 피부 문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요거트페이스’ 제품은 천연 원료를 사용한 만큼, 시원한 상태로 피부에 전달되어 최상의 효과를 주기 위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5~25도(권장 보관 온도)를 유지하는 냉장 유통 시스템을 통해 자연유래 성분의 신선함을 피부에 그대로 전한다. ‘요거트페이스’ 제품은 특별 제작된 전용 냉장고를 통해 판매된다.
이탈리아 오렌지 성분을 담은 ‘요거트페이스 서프라이즈오렌지’는 오렌지수와 비타민C, 멀티프룻AHA를 주원료로, 각질 탈피와 피부 재생 순환 과정을 원활히 해 색소 침착을 줄여줌으로써 맑고 밝은 피부를 선사한다.
브라질에서 생명의 나무 열매라 불리는 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의 아사이베리로 만든 ‘요거트페이스 베리헤븐’은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을 비롯, 단백질과 무기실, 글루코사민, 세로토닌 등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필수 영양분을 담고 있다. 아사이베리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 세포막 지질이 산화되는 것을 억제해 노화를 방지하고 젊고 아름다운 피부로 지켜준다.
‘요거트페이스 퓨어그린티’는 좋은 차를 위한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춘 청정 제주에서 생산한 녹차를 주성분으로 한다.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 성분은 피부 속 유해 성분을 저해하고 색소 침착을 억제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 준다. 강력한 항염, 진정, 재생효과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피부 손상을 막아 모공과 피부톤을 관리해준다.
‘요거트페이스 슈퍼허니진생’은 금산 인삼과 지리산 로얄젤리, 뉴질랜드 마누카허니를 주원료로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금산 인삼 성분이 해독 작용과 노화 억제, 피부 세포 재생 기능을, 100% 천연 꿀인 마누카 허니가 높은 항박테리아 성분으로 강력한 항염작용을 선사한다. 로얄젤리는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기미와 잔주름을 억제해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요거트페이스’의 워시오프 타입인 마스크팩(70ml, 3회 사용분)은 개당 8,500원, 시트마스크(27ml)가 개당 3,500원으로, 8월 11일부터 현대백화점 본점, 신촌점, 목동점, 미아점, 중동점, 판교점 6개점과 가든파이브 및 아산병원 입점으로 총 8개 장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