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쉽 창작 메이크업 수상자
유럽 챔피언쉽 창작 메이크업 수상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5.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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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심, 김종례씨 상위 입상




지난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박람회장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쉽 대회서 출전선수 5명 중 2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선수는「국제민속 창작메이크업」부문에 출전한 이선심씨(경기도 옥수미용실 원장)와 김종례씨(경기도 김종례미용실원장)로 각각 은상(2등)과 5등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가한 대한미용사회 중앙회기술분과위원장 송혜자씨는『한국의 화려한 민속의상에 조화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며 『헤어부문의 경우 세계국 미용인들이 훌륭한 작품들을 선보여 안타깝게 입상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30여개국서 1백20여명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국내에선 최수자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부회장의 인솔하에 헤어부문 3명과 메이크업부문에 2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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