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70주년 기념 ‘스킨 셀럽 파티’ 성료
세타필, 70주년 기념 ‘스킨 셀럽 파티’ 성료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10.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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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세타필 마니아 70가족 초청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7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서울 76층에서 ‘세타필 스킨 셀럽 파티(Cetaphil Skin Celeb Party)’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세타필 스킨 셀럽 파티는 끊임 없이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 속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 받아온 세타필의 70주년을 축하하고 소비자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파티는 세타필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게 한 브랜드 마니아 70가족이 자리를 빛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9월, 온라인 사전 공모를 통해 세타필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진 70인을 선발하고 그들의 가족, 지인을 초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행사 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시그니엘서울 만의 프렌치 정식 점심식사와 사회자인 개그우먼 송은이의 재치 넘치는 입담,신나는 축하 공연 등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세타필 70주년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대형 조형물 앞에서 기념 세레모니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메인 행사로 인상 깊은 사연을 남긴 세타필 마니아를 시상하는 ‘스킨 셀럽 어워드(Skin Celeb Award)’도 개최됐다. 총 300여 건의 사연 가운데 가장 감명을 선사한 6명에게 여행상품권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1위를 수상한 지인경 씨는 수상자들의 세타필 스토리를 듣는 미니 토크 콘서트에서 남편의 발령으로 해외에 살면서 건조한 환경 때문에 딸 얼굴에 트러블이 있었는데 세타필로 개선한 뒤로 열성 팬이 됐다고 전해 참석자 전원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갈더마코리아 박흥범 대표는 “이번 파티는 선정된 세타필 마니아 70가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직접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70주년을 기점으로 이제는 100년을 바라보는 뷰티 브랜드로서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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