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화장품, 사랑 나눔 바자회 2천만원 상당 제품 기부
두리화장품, 사랑 나눔 바자회 2천만원 상당 제품 기부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10.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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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적극적으로 펼쳐
두리화장품이 사랑 나눔 바자회에 댕기머리 제품을 기부했다 좌측부터 두리화장품 양태호 차장, 대한사회복지회 최범식 부장.

두리화장품(대표이사 주승철)이 사랑 나눔 바자회에 댕기머리 들애수 제품을 후원했다. 두리화장품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대한사회복지회 ‘사랑 나눔 바자회’에 댕기머리 들애수 제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리화장품이 ‘사랑 나눔 바자회’에 전달한 댕기머리 ‘들애수’ 샴푸는 약 2천만원 상당이며, 제품 수익금은 친권 포기, 기아, 미아 등의 이유로 가족관계가 단절된 아기들의 치료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기획한 두리화장품 양태호 차장은 “영유아 의료 지원이라는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바자회인 만큼,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제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뿐 만 아니라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이번 바자회 제품 기부 외에도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인천광명원 제품 기부, 동물 자유연대 제품 기부와 메르스 예방 손세정제 10만개 기부, 학교 폭력 피해자 가족협의회 후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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