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케어 브랜드 카밀, '희망의 손' 후원금 전달
독일 핸드케어 브랜드 카밀, '희망의 손' 후원금 전달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12.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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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후원금 통한 의수 지원 캠페인 진행
▲ 카밀 핸드크림 희망의 손 후원금 전달식 / 사진 왼쪽부터 카밀 브랜드 모델 다니엘 린데만, 한국절단장애인협회 회장, 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 최진환 대표

독일 핸드케어 5년 연속 판매 1위이자 국내 올리브영 핸드케어 브랜드 1위인 카밀(Kamill)이 ‘Kind & Mild(카인드 앤 마일드) - 절단장애아동 의수지원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난 11일 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캠페인을 통한 후원금 전달은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카밀의 ‘Kind & Mild 캠페인’은 우리가 평소에 인식하지 못하는 손의 소중함과 손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원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절단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자체 후원금을 조성해 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전달 하였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의수가 필요한 장애아동의 의수제작에 쓰여진다.

지엘커뮤니케이션즈 CSR 담당자는 “Kind & Mind 캠페인은 절단장애아동을 위해 의수제작 및 치료비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다,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카밀 핸드크림은 독일에서 5년 연속 핸드케어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며, 국내에서도 전국민의 넘버원 핸드크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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