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고준희, 종영 속 빛난 ‘구자경 립스틱’?
‘언터처블’ 고준희, 종영 속 빛난 ‘구자경 립스틱’?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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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의 라끄 슈프림 ‘무드로즈’, 말린 장미 라커틴트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가운데, 매 회 화려한 패션과 비주얼로 화제가 됐던 배우 고준희가 마지막으로 바른 말린장미 립스틱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언터처블’ 마지막 회에서는 장범호(박근형 분)의 지시로 죽을 위기에 처한 구자경(고준희 분)을 살리려다가 장기서(김성균 분)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게 되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 사건으로 자경은 뒤늦게 자신을 유일하게 사랑해준 사람이 기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후 큰 상실감에 빠져 결국 자결을 택하는 비극적인 결말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자경은 자결 전 아버지 구용찬(최종원 분)를 찾아가 기서를 잃은 슬픔과 죄책감, 아버지를 향한 분노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폭발적으로 풀어내며 몰입을 높였다. 이후 무언가를 결심한 듯 화장대에 앉아 떨리는 듯한 표정을 애써 숨긴 채 메이크업을 완성해 나갔다. 이 때 쿠션으로 자연스럽게 피부를 정돈한 뒤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말린장미 컬러의 틴트를 발라 페미닌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했던 ‘구자경 스타일’이 화제가 되면서 ‘구자경 뷰티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마지막 회에서 구자경이 사용한 립 틴트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라끄 슈프림’ #무드로즈(BG04)로,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표현되는 선명한 발색과 입술 위 풍부하고도 고급스러운 광택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오일-인-워터 에멀전 베이스의 포뮬라로 매끄러운 발림성은 물론 하루 종일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구자경이 함께 사용한 쿠션은 슈에무라 ‘스테이지 퍼포머 프레쉬 틴트 쿠션’으로, 자연스럽게 모공을 커버해주고 얼굴에 생기를 더해 본연의 피부처럼 내추럴하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은 매 회 파격적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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