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새, 산성컬러 안토시아닌 발매
사랑새, 산성컬러 안토시아닌 발매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1.03.27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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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색상변화가 모티브…30개 컬러 배치


사랑새화장품이 미용 전문가를 위한 산성컬러 제품으로 신 브랜드 ‘안토시아닌‘을 출시했다.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수용액의 pH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과 과실, 야채류에 존재하는 빨강, 보라, 파랑 등의 색소로 우리말로는 화청소(花靑素)라 부른다.



특히 단풍잎의 색이 화려하게 변화되는 원리가 안토시아닌 색소의 생성이라는 점에 착안, 30여가지의 다양한 산성컬러를 출시하고 원하는 색상을 다양하고 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새화장품은 이번 안토시아닌의 발매가 동양인의 검은 모발에도 선명한 발색을 원하며 염색이 빠르고 쉽게 되면서도 영구 염모제에 비해 컬러체인지가 손쉽다는 점에서 최근 산성컬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제품의 발매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테크닉과 알칼리 염모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헤어 테크닉을 제시,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입력일 : 200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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