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뷰티 트렌드는 매일같이 쏟아지고 하나, 둘씩 구매한 화장품과 뷰티 제품들로 화장대는 난장판이다. 단계별로 덧바르는, ‘까다로움의 미학’이었던 기존의 뷰티 트렌드는 촌스러워진 지 오래. 불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편리성을 강조해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돕는 화장품과 뷰티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헤어스타일링 제품은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 졌는데 용도에 꼭 맞는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아침에 드라이와 고데기를 번갈아가며 만든 헤어 스타일은 하루를 꼬박 유지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깔끔하게 고정을 도와주면서 휴대도 간편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풍성한 탄력 웨이브, 바르기만 하면 하루 종일 완벽 유지!
라벨영의 신재품 ‘쇼킹헤어뽕빨크림’은 이름 그대로 일명 ‘뽕’을 확실하게 살려 처진 모발 사이사이에 빵빵한 볼륨감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천연 자연 유래 성분인 뽕4인방 [뽕나무잎+뽕나무열매+뽕나무가지+뽕나무껍질] 추출물과 라벨영 최초 특허성분으로 두피에는 순하게, 볼륨과 웨이브는 강력하게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전에 간편히 발라 주기만 하면 높은 습도나 땀, 유분에 노출 돼도 완벽한 고정력으로 저녁까지 풍성한 볼륨 헤어를 유지시켜 준다. 기존의 헤어스타일링 제품으로 흔히 쓰이는 왁스나 스프레이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제형으로, 머리카락의 바스라짐이나 끊어짐 등의 손상이 전혀 없다.
집 떠나면 끝? ‘테이크아웃 슈가롤’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침에 공들여 고데기를 한 완벽한 헤어스타일은 습한 날씨에도, 조금 흘린 이마의 땀에도 쉽게 무너진다. 준비성 철저하게 들고 다니는 헤어롤 하나가 신의 한수인 듯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마에 초밥 같은 롤을 말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 유닉스전자의 '슈가롤'은 2~3분간 충전 후 약 1분 정도 말고 있으면 자연스러운 볼륨을 완성시켜주는 헤어롤로 뭍 여성들의 잇템으로 떠올랐다. 일반 USB 헤어롤 보다 높은 온도인 100~120℃까지 발열 돼 앞머리, 정수리 볼륨, C컬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부시시한 잔머리에 과한 스프레이? 잔머리엔 잔머리 전용 픽서!
‘퍼팩트 여신 스타일링 헤어픽서’는 머리를 묶거나 가르마를 탔을 때 정돈 되지 않는 잔머리 전용 헤어 픽서다. 26가지 고분자 단백질 성분이 손상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줘 왁스나 스프레이와 같은 강력한 헤어 세팅용 제품보다 순하게 작용한다. 특히 휴대가 용이한 8ml의 용량으로 잔머리가 신경 쓰일 때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전후의 뚜렷한 정돈과 고정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