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회,사무국장.자율지도원 등 대상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8,9일 양일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 사무국장.사무장과 자율지도원 신규 임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의 경제위기속에서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처방안들을 도출했다.지난 8일 잔국의 사무국장 및 사무장 1백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전국 사무국장.사무장 교육은 서울실힙대 강철규 박사를 초청해 「경제위기에 미용계가 대처해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하고 회계업무등 업무처리 요령과 회의 및 행사개최 요령등 시사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또 자율지도원 2백5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자율지도원 교육은 「불황타개와 미용업 발전을 위한 실무자의 역할」을 주제로 해 분임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분임토의엥서는 경기도 지회가 불황기에 미용인이 갖춰야 할 자세로 ▲행정에 밝고 공평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외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국산화장품을 애용한다▲자원을 절약해 고비용 저효율의 경제구조를 개선,거품을 제거한다▲기술개발에 앞장선다▲시간약속을 철저히 지킨다 등을 지적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해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