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광고 자린고비 작전
미용실 광고 자린고비 작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02.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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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활용,쿠폰제 프로그램 보내
IMF로 인해 불투명한 미용실 경기는 미용실의 홍보와광고비 축소로 이어져 실비에 폭넓은 지역에 효과적으로 광고할 수 있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PC통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광고행태는 IMF시대의 절약품토와 연계되 새롭게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1월부터 이묭실 광고를 대행해 온 아베쎄가 실시하고있는 「쿠폰문화」라는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현재 미용실과 미용학원등 1백여업소가 이를 이용해 광고를 하고 있다.



미용실이나 미용학원등은 연간 44만원의 광고료도 미용실의 위치와 특징.장점 등을 알리면서 PC통신을 이용하는 전국 불특정 다수의 수요자들은 2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미용실을 이용,실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어 잉ㄹ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쿠폰문화를 통해 미용실 광고를 하고 있는 한 원장은 「이제 프로그램 시행 3개월이 채안된 상태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쿠폰을 들고 찾아오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최소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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