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가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을 위한 새로운 향수,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퍼퓸(K by Dolce&Gabbana Eau de Parfum)’을 출시한다.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퍼퓸은 2019년 먼저 출시된 오드뚜왈렛의 향기를 이어받아, 열정과 자신감으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는 남자의 영혼을 담아낸 감각적이고 새로운 향기이다. 절대적인 권력자 ‘왕’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사랑하는 이를 소중히 여기고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타고난 리더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면을 부각시켜,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왕, 이 시대의 진정한 남자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유명 조향사 다프네 뷔제(Daphne Bugey)와 나탈리 로슨(Nathalie Lorson)의 협업으로, 토스카나(Tuscany)의 거칠고 험준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오리지널 향기를 재해석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신제품 오드퍼퓸 (Eau de Parfum) 또한 톡 쏘는 블러드 오렌지와 레몬 토치오 에센스가 조화를 이루어 짜릿한 시트러스의 톱노트로 상쾌하고 에너지 넘치게 시작하며, 신선한 주니퍼 베리가 톡 터지며 분위기를 돋우는 하트 노트는 스파이시한 카다멈이 새롭게 더해져 피멘토 에센스에 불꽃 같은 강렬함을 더욱 타오르게 하며 보다 더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잔잔한 클래리 세이지와 에너지 넘치는 라반딘이 블렌딩된 산뜻한 제라늄은 무화과 어코드와 만나 관능적인 감각이 더해지고, 부드럽고 크리미한 터치와 함께 스파이스의 따뜻함이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센슈얼한 시더우드, 그을린 듯한 파촐리, 흙 내음이 나는 베티버가 스모키한 나가모사 우드의 강렬한 노트와 어우러져 유혹적인 베이스 향기를 통해 강렬하게 시선을 끌고 거부할 수 없는 관능미를 담은 이 향기는 이 시대 왕의 열정적이고 강인한 애티튜드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패키지 또한 전작과 동일하게 모던한 남성성을 그대로 담아낸 구조적인 보틀과 정교한 왕관이 조화를 이룬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보틀 안에 담긴 매혹적인 향기의 새로운 강렬함을 반영하는 깊은 색조의 딥 블루 컬러로 새로움을 더했다. 또한 보틀 가운데 쓰여진 왕관 장식의 이니셜 K는 진정으로 왕관을 소유할 자격이 있음을 암시하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왕, 이 시대의 진정한 남자에 대한 예찬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향을 담은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퍼퓸’ 그리고 ‘오드뚜왈렛’은 모두 50ml와 100ml로 선보이며,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