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샘플링이 빅히트 촉매역
대대적 샘플링이 빅히트 촉매역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4.12.08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쥬리아 소네트립스틱...1000여회 테스트이벤트
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노성호)의 소네트칼라훼스트 립스틱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1백30만개가 판매되는 등 지난 92년 8월 출시후 2백80만개 판매를 돌파, 빅히트상품으로 자리를 굳혔다.



소네트 립스틱이 성공했던 요인은 1천여번의 샘플링 테스트와 2회에 걸친 립스틱 훼스티발, 정확한 유형칼라 예측등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제품중 조성물의 물질특허(제39, 844호)를 처음으로 취득한 기능성립스틱이였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착색지속 시간이 길어 한번 화장으로도 하루 종일 깨끗한 입술화장을 유지 할 수 있으며 물이나 땀 자외선에도 지워지지 않는 제품차별화로 호응을 받을 수 있있다.



또 편리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고기능이외에 신세대 지향의 차별화된 패션광고도 감각세대에 어필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났다.



제품출시 초기 코코브라운칼라에 이어 지난 여름 써니 오렌지(33호), 라벤다 핑크(2야호)등을 추가시키고 가을에도 빅토리아 퍼플(45호) 질지와인 (15호)등을 개발해 다양한 소비자 기호에 맞게 30여가지 색상을 내놓은 것도 성공시켰던 요인으로 보여진다.



한 관계자는 이같이 소네트 립스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브랜드 일점마케팅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고 회사의 지속적인지원과 품질의 우수성으로 소비자들의 재구매를 유도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