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이 대표 K-뷰티 브랜드를 넘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서의 입지 확보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정샘물은 K-뷰티 브랜드의 선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미 2019년 태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 수많은 해외 채널의 온/오프라인 마켓에 진출해 글로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올해는 그 중에서도 아시아 주요 국가인 싱가포르와 홍콩에 지사를 두고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정샘물 플래그십 싱가포르’를 오픈했으며, 홍콩의 대표 글로벌 럭셔리 백화점인 ‘레인크로포드 백화점’에도 현재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홍콩 팝업스토어는 벌써부터 2-30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방문이 줄지어지는 가운데 오는 7월 정식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정샘물 플래그십 싱가포르’는 브랜드 정샘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테일 샵’은 물론, 메이크업과 헤어 케어를 받아볼 수 있는 ‘살롱’, 그리고 메이크업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아카데미’까지 브랜드가 보유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 루프’ 공간으로, 해외 최초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터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이곳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싱가포르 국영방송인 CNA와 글로벌 매거진 보그 싱가포르, 엘르 싱가포르 외에도 다양한 외신들이 ‘정샘물 플래그십 싱가포르’와 정샘물 원장의 기사를 앞다투어 송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브랜드 정샘물은 싱가폴 최대 쇼핑 거리인 오차드 로드의 대표 쇼핑몰 ION 오차드에도 8월초경 정식매장을 오픈하며 싱가포르 뷰티 시장 내에서의 입지 다지기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초, 약 1,009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중인 인도네시아의 배우이자 유명인플루언서인 Raline Shah가 싱가포르 여행중 ‘정샘물 플래그십 싱가포르’를 방문해 정샘물 원장에게 직접 메이크업 터치 서비스를 받는 장면을 본인의 SNS에 올리며 큰 만족을 표하기도 했는데, 이처럼 브랜드 정샘물은 아시아 전역으로 소비자는 물론 셀럽들에게도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상업광고 없이 오롯이 제품력으로만 승부해 매년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해 현재 명실상부 대표 K-뷰티 브랜드로서 자리 잡은 브랜드 정샘물은 2024년 상반기, 론칭 이래 첫 스타 모델로 이효리를 뮤즈로 기용하기도 했다
동시에 2024년 3월부터 ‘FIND YOUTIFUL’ (찾아봐, 너만의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본연의 아름다움에 집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전하며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두배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정샘물은 개인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데 집중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기반한 제품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에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외 시장은 글로벌 지점 확대 등의 개척을 통해 국내외의 고객 접점을 확장해 K-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