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럼, 크림, 오일 토너, 보습 크림 등 선보여
비건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하예진이 지난 7월 템템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템템’은 명동에 위치한 뷰티 편집숍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다양한 K뷰티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모아 놓은 매장이다.
쌀겨추출물과 연꽃추출물 외 자연 유래 성분의 함류량을 높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하예진의 세럼, 크림, 오일 토너, 보습 크림, 마스크팩 외 제품이 템템 1호점에 입점하였다고 전했다.
하예진은 유럽 CPNP와 인도네시아 BPOM 등 국제적인 표준과 규제를 준수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러시아외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하예진 전체 제품에 대해 영국 The Vegan Society와 미국 PETA와 같은 글로벌 비건 인증을 받아 고품질 비건 스킨케어 제품으로 인정받아 여러 나라의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엔데믹 이후로 침체되어 있던 명동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하예진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알릴 좋은 기회라 평가했다.
하예진 관계자는 “한류 문화의 중심인 명동에서 국내외 소비자들이 자사의 고기능 비건 스킨케어 제품들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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