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설립 40년…베스트셀러 ‘인핸서’
뉴스킨 설립 40년…베스트셀러 ‘인핸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4.08.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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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분 줄 세우면 서울-부산 왕복 10회 가능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 뉴스킨 코리아의 글로벌 본사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1984년 설립된 뉴스킨은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해 있다. 퍼스널 케어 브랜드 △뉴스킨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 등 다양한 라인업 및 혁신적 제품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사명인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1984년 뉴스킨이 설립되고 그 해 ‘인핸서 스킨 컨디셔닝 젤’과 ‘클레이 팩 딥 클렌징 마스크’, ‘페이셜 스크럽’, ‘리주버네이팅 크림’ 등 13종의 제품이 세상에 출시됐다. 이들은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리뉴얼 등을 거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40년 역사의 주역은 단연 ‘인핸서 스킨 컨디셔닝 젤(이하 인핸서)’과 ‘NaPCA 플러스 모이스처 미스트(이하 미스트)’다.

수분 보습 및 진정 효과로 사랑 받아온 인핸서의 경우,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4천 4백여만개로 이를 일렬로 연결하면 약 6900km이며, 이는 서울과 부산을 10회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다. 또한, 뉴스킨의 본사가 있는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가로지르는 미대륙 횡단 거리와도 맞먹는 수치다. (100ml 본품 용량 기준, 길이 15.5cm)

보습을 습관으로 만든 제품, 미스트 역시 글로벌 누적 판매량 4천 2백여만개를 돌파하며 오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의 용량이 250ml로 역대 판매된 미스트를 모두 모으면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전체 수조를 3개 이상 채울 수 있다. 또 일렬로 세우면 약 8460km로, 서울에서 런던까지 줄 세울 수 있는 길이가 된다. (250ml 본품 용량 기준, 길이 20cm)

그 밖에 △바디 바 △AP 24 화이트닝 플로라이드 치약 △라이프팩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 이후 수 십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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