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탈모는 보통 유전에 의해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되었지만 현재는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요인·호르몬의 불균형·잘못된 샴푸습관·무분별한 스타일링 제품 사용 등으로 인해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이 건조하고 찬 바람이 부는 가을철 환절기에는 두피에 각질과 비듬 등이 많이 발생되어 탈모의 위험에 노출되기 십상. 천연 허브 헤어 케어의 명품 (주)라우쉬는 탈모예방을 위한 제품인 윌로우 바크 라인을 선보이며 탈모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 라우쉬 탈모라인보통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모발은 가늘고 약하기 때문에 윌로우 타르 샴푸, 헤어팅크쳐와 함께 밀리트 인텐시브 케어를 함께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윌로우 바크 샴푸 성분 : 버들껍질·백리향 오일·계피·유황효능 : 버들추출물이

[마샬] 2004 F/W 트렌드마샬의 올 가을 겨울 헤어트렌드는 과거의 헤어스타일에서 재해석돼 탄생했다. 이번 트렌드의 주제는 패스웨이(pathway). 즉 20~90년대에 유행된 스타일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여기에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시켜 새로운 마샬의 헤어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트렌드에서는 다양한 느낌의 레이어와 그라쥬에이션이 혼합된 커트 기법이 주로 사용됐으며 전체적으로 포인팅(무게감을 감소하는) 질감처리에 중점을 뒀다. 또 헤어컬러는 브라운이 강세이며 바이올렛과 오렌지·자주·블랙 등이 포인트 컬러로 사용됐다. ▲ flower 성의 양면성을 표현한 헤어스타일로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각기 다른 이미지를 전달한다. 얼굴선에 따라 모발을 붙여서 스타일링 할 경우 부드러운 여성스러움이 묻어나고, 젤이나

최근 밀레니엄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웰라 코리아가 주최한 트렌드 비전 어워드 2004 내셔널 파이널(트렌드 비전 어워드 2004 국내 결선 대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매 해 웰라 살롱이 30세 미만의 젊은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의 창의성을 겨루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적인 헤어 축제인 트렌드 비전 어워드. 이번 본선 대회에 진출한 10팀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은 2004 웰라 트렌드 비전의 3가지 트렌드인 테일즈 오브 포크·씨크릿 어페어즈·어번 마니페스토 중 한가지를 선택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을 시연했다. 영예의 골드 트로피는 준오헤어 돈암 1호점의 손혜영 디자이너가 차지했고 실버 트로피를 안은 라뷰티코아의 김수경 디자이너, 브론즈 트로피를 안은 준오헤어 수내점의 이빈아 디자이너도 영광의

모즈헤어의 2004~2005년 뉴 헤어트렌드는 1명의 여성을 파리지엔느로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변신과 새로움을 키워드로 삼고 있다.자유롭게 멋을 부리고 일을 즐기면서도, 사생활을 소중히 생각하는여성들에게 ‘인생의 달인이 되자’는 모토와 함께 이를 창조적인 헤어스타일로 표현하고 있다. 파리 태생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도시 리듬에 따른 삶의 방법은 세계 어느 여성에게나 중요한 라이프 스타일이다. 조금 건방져 보일지라도 호기심과 유머가 있고 도시의 거리를 좋아하면 누구나 파리지엔느로 거듭날 수 있다.모즈헤어가 제안하는 헤어스타일로 자기만의 패션 센스와 이미지를 창출해보자. 이미 당신은 파리지엔느의 변신에 성공할 것이다.

세바스챤 F/W트렌드2004년 세바스챤은 포토그래퍼 헬무트 뉴튼(Helmut Newton)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라이센스 투 스릴(License to Thrill)이라는 주제 하에 3가지 헤어 트렌드를 제안한다. 당당하고 도발적인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며 매혹적인 ‘스파이 걸’처럼 거부할 수 없는 위험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트렌드는 스포티하고 섹시하면서도 대담한 헤어 컷이 가장 큰 특징. 클래식한 보브에서 변형을 준 새로운 헤어 스타일들은 커브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모든 얼굴형과 조화를 이룬다. ◈ 스틸레토 (The Stiletto) 기본적으로 여성을 섹시하게 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 돔 형태의 앞머리가 보는 이로 하여금 모델의 눈 쪽으로 시선을 쏠리게 한다. 길게 늘어뜨린 종 모양의 헤어는 머

2004년 헤어·패션 트렌드와 살롱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빈티지 앰버(Vintage Amber) 컨셉의 가을·겨울 헤어 트렌드를 선보였다. 에쉬·마호가니·골드 컬러를 제안하는 이번 트렌드는 숨겨진 부분에 컬러링을 연출한 브라운 트리오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헤어 스타일링은 자연스러운 더블 커트를 연출한 미디, 롱헤어로서 어떤 스타일링에서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시크릿 룸 : 비대칭적이고 부드럽게 다듬은 부드러운 위쪽 라인을 한 쇼트 보브. 부드럽게 살린 웨이브 길이 사이로 보이는 잿빛이 포인트이며 에쉬 톤의 브라운 트리오를 연출한다.▲프라이빗 가든 :더블 커트 효과를 보여주는 미디 헤어. 앞머리 부분은 부드러운 처리의 프린지이고 아래 부분은 와일드하지만 정돈된

마샬이 제안하는 바캉스 헤어 트렌드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 여성들의 패션 움직임이 분주하다. 여성들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변신의 70%를 좌우한다는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연출해야 여름 미인으로 성공할까에 고민하고 있다.마샬뷰티살롱과 보뜨마샬이 제안하는 2004 바캉스 헤어트렌드에서는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강세다. 올 여름은 여성과 남성을 구별하기 어려운 중성적인 이미지의 헤어스타일과 장소에 따라 변신이 가능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 조짐이다. 헤어컬러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가볍고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가 단연 우세하고 카키, 바이올렛 등이 함께 사용됐다. ♣ 하이브리드: 컬러풀한 의상·야외 파티중간길이의 무거움을 탈피한 미디움 스타일. 가볍고 경쾌해 보이는 이 스타일은 손질에 따라 여성스러움과 중성적인 분위기를

레드켄 2004 여름 트렌드레드켄은 로프트 살롱 2주년 기념을 맞아 최신 뉴욕의 헤어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최근 레드켄 파티를 개최했다. 레드켄의 2004 트렌드는 숨겨진 컬러와 가벼운 레이어 커트를 통해 한가지 룩이 여러 가지 룩으로 보여지는 것이 키 포인트다. 모발이 가볍고 신비스럽게 선보이는 것도 특징. 이러한 트랜스퍼런시 트렌드는 행사장 밖에서 모델들이 입장해 파티에 초청된 참석자들 사이에 캣웍이 이어지면서 이색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다각도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독특한 헤어쇼로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다. 이날 헤어쇼에서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로프트의 정진호 원장, 박수연 수석디자이너를 필두로 한 로프트의 헤어 디자이너들은 줌·섀도우·플래시·듀오톤이라는 4가지 레드켄 컨셉을 선보였다. 줌(Zoom

여름 기후는 고온다습하고 자외선이 강해 머리카락이 손상되기 쉬운 계절이다. 강한 햇빛의 자외선은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탈색,건조시키고 머리카락 내 단백질을 약화시켜 끊어지는 원인이 된다.바닷가에서 물놀이 후에는 염분과 자외선에 의해 머리카락의 윤기를 유지시켜 주는 보호막인 큐티클 층이 파괴되어 손상이 뒤따른다. 또한 수영장의 소독물도 머리카락 건강을 위협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소독하기 위해 넣는 화학성분인 클로린은 머리카락의 천연성분을 파괴한다. 게다가 염색이나 탈색을 유난히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해 머리카락은 1년 중 최고의 위험수위에 놓여있다.특히 자외선에 대해 피부가 입는 손상에는 민감하면서 햇빛을 바로 받는 머리카락에 관해서는 무신경한 것이 현실. 머리카락도 피부의 일종이기에 햇빛에 많이 노

----------------------------------------- 그리에이트 2004 헤어쇼 ‘Empire’-----------------------------------------2004 그리에이트 헤어쇼는 ‘Empire’라는 주제로 그리에이트가 미용인과 더불어 미의 제국을 건설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그동안 빠르게 성장해온 기업과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는 미용인, 그리고 그리에이트의 이상을 ‘제국’이라는 주제로 엮어 그 과정을 성장과 도전, 결실과 환희라는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특히 미용인 모두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울삼아 더욱 뜻깊은 결실을 맺자는 것이 취지다. 첫 번째 무대는 ‘성장’으로 제국을 만들어 나가는 성장과정을 표현했다. 두 번째

◆ 존앤제인 S/S 트렌드존앤제인은 올해 S/S 트렌드로 ‘Off the Reservation’(오프 더 레저베이션)을 선보이며 침체된 현실과 일상의 속박에서 벗어난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표현했다. 자연·휴식·자유를 모티브로 한 이번 트렌드는 예술성과 실용성을 가미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객 감각을 충족토록 작품을 연출했다. 디스커넥션과 텍스처를 통해 공기감·실루엣·움직임 등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혼돈과 불황으로 얼룩졌던 지난해를 훌훌 벗어던지듯 자유롭고 가벼운 느낌의 유쾌하지만 매혹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유혹한다. ▲ Urban Breathing (어번 브리싱) ‘도시의 숨결’ 어번 브리싱은 현대 도시인의 감각과 재현성을 목표로 모던스타일을 연출했다. Red(레드) : 탑부분 그라데이션과 아래는 레이어로

2004년 모즈헤어의 봄·여름 뉴라인의 타이틀은 프렌치 리비에라(French Riviera)이다. 일찍이 많은 예술가나 작가들도 방문한 이탈리아의 리비에라 해안 프랑스 ‘French Riviera’에는 니스나 칸느와 같은 대도시와는 다른 정취가 느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관광지화 되어 있지 않고 나름대로 개성을 지닌 작고 매력적인 마을이 존재한다.모즈 헤어는 그런 해안 가의 환상적인 마을에서 여름을 보내는 여성들의 이미지를 스타일화 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배경으로 한 그림엽서 안에서 평상시와는 다른 자신을 찍듯 50년대의 레트르한 핀업 걸풍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델들을 만날 수 있다. 복고풍의 모습이지만 헤어는 단연 현재의 느낌으로 스타일화했다. 쇼트보브의 Lou, 미디엄층의 Rita와 Capuci

로레알파리의 대표적인 염모제 브랜드 ‘페리아’는 메트로 섹슈얼화돼 가는 대한민국 2029(20세∼29세) 세대의 싱글 남성들의 취향, 감각, 느낌에 주목했다. 이들은 여자보다 더 감각적이고 쿨하다. 과연 그들이 열광하는 것은 무엇일까?로레알코리아는 남성전용 염모제 ‘페리아 3D 컬러 포맨’을 출시하면서 지난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1천명의 쿨 가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8백50명의 자칭 ‘스타일리쉬한’ 2029세대가 답변한 남자가 생각하는 스타일리쉬하다는 것의 조건, 바꾸고 싶은 머리색, 품위유지에 쓰는 비용 등을 알아봤다.스타일리쉬한 남자가 되기 위한 가장 큰 조건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52.8%에 달하는 4백51명의 20대 남성들이 ‘내게 잘 어울리는 멋진

애리조는 2004년 봄 트렌드를 ‘ 리듬, 리드미컬 스프링’ 으로 제안한다. 2003년 애리조의 봄 패턴은 꽃이 만발하는 로맨틱하고 생동감 있는 봄의 리듬을 메인 테마로 하고있다. 파스텔 컬러 쉬폰 브라우스, 펄럭거리는 원피스, 하늘거리는 롱 스카프 등 올 봄의 패션 키워드가 애리조의 봄 패턴에 반영되어 스카이 블루, 핑크 등의 화사한 캔디 컬러로 표현된다.‘리듬, 리드미컬 스프링 (Rhythm Rhythmical Spring)’은 밝고 화사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매트한 메이크업 베이스로 깔끔하게 정돈된 피부 톤을 연출한 후 강렬한 펄이 가미된 스틱 섀도우로 샤이니한 눈매를 강조한 후 블랙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매혹적인 속눈썹을 만든다. 치크는 무펄의 캔디 핑크 블러셔로, 립은 펄이 가미된

웰라 트렌드 비전 20042004년 웰라 살롱은 가치관과 문화가 다양하게 교류되는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어 ‘세계로 통하는 문’이라는 큰 주제 하에 3가지 헤어 트렌드를 제안한다. 목가적이며 편안한 가족적인 가치를 표현하는 ‘Tales of Folk’(테일즈 오브 포크), 이국적이고 유혹적인 느낌의 ‘Secret Affairs’(시크릿 어페어즈), 도시적이며 강한 개성을 표출하는 ‘Urban Manifesto’(어번 마니페스토)는 각각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로 올해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테일즈 오브 포크는 클래식하고 자연스러운 형식의 웨이브를 보여준다. 활동적이고 생동적인 모습이 특징. 시크릿 어페어즈는 이국적·섹시함을 표현하며 윤기 있는 어두운 컬러가 중심이다. 마지막으로 어번 마니페스토는 도시적이

2004 서울헤어컬렉션서울헤어컬렉션(회장 이철)이 전해주는 올해 헤어 트렌드는 혼돈과 모순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동시대의 사람들이 반발심과 욕구 등을 꿈으로써 표현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나만의 상품, 나만의 표현에 강한 욕구를 보이며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더 이상 한계가 없는 다양성과 다중성을 구축하게 됐다는 것이다. 올해 트렌드는 이러한 현실의 불안과 미래의 불확실성을 낙관적인 모습으로 전환하려는 욕구와도 맥락이 닿아 있다. 패션과 결합된 미니멀리즘과 순수주의가 또 다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과도한 맥시멀리즘이 단순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 50년대 레트로 클래식·노블스포티브·뉴 엘레강스 등이 중요한 스타일을 이루고 있다.▲ 2004년 뉴 헤어모드는 ‘態’라고 제안됐다. ‘나만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제오헤어의 F/W 뉴 모드제오헤어가 선보인 올해 가을·겨울 뉴모드는 내추럴한 질감처리를 강조한 스타일로 날카로운 선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여성스럽고 귀족스러운 멋을 함께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밍 커트·노블·챌린지·쉬크라는 네가지 스타일로 가을 도시의 이미지를 지닌 여성의 모습을 다채롭게 연출한다. 차밍커트의 경우 날카로운 선을 살린 커트 스타일에 웨이브를 결합, 도시 여성의 사랑스러움을 나타내고 있으며 노블 스타일은 둥근 타원형 모양으로 헤어 라인을 처리, 귀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색상 또한 가을 도시의 이미지를 충분히 살려주기 위해 잿빛·베이스·카키색·블론드·금빛 등 다양한 컬러들이 사용됐다.

[쟝 끌로드 비긴] 03/04 F/W 뉴 트렌드쟝 끌로드 비긴이 발표한 이번 F/W 컬렉션에서는 글래머러스한 외양의 표현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여성스럽고 관능적인 외모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겨울 시즌의 추위와 대비되는 따뜻하고 우아한 톤의 볼륨감이 있는 빅 웨이브 또는 스트레이트 등 여러 가지 소재와 방법으로 길이를 표현하는 복고풍의 ‘돌체 비타(달콤한 인생) 스타일들이 올 가을과 겨울 시즌부터 유행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번 쟝 끌로드 비긴이 선보이는 컬렉션의 컬러는 발레이아쥬 시에나 (Balayage Siena). 글래머러스하고 관능적이며 풍부한 여성미를 느끼는 계절, 중간 정도 길이의 볼륨 있고 풍부한 웨이브(적갈색 톤의 계열색)의 모습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중간 블론드로 적당히 밝은 톤

쟈끄데상쥬 F/W 헤어모드세계 최초의 프랜차이즈 헤어살롱 쟈끄데상쥬는 현대적이며 여성스러운 기호의 F/W 헤어모드를 발표했다. 봄과 여름 모드가 볼륨감을 가지고 얼굴 주위를 자유스러운 뿌리형태와 별처럼 얽히게 한 웨이브였다면 이번 모드는 오리엔탈리즘과 복고스타일을 모던하게 재해석해 다양한 커트를 선보였다. 리 밀러, 그뤼오, 룰루 등 형태의 조화로움과 광란적인 개성 그리고 우아함에 대한 실질적인 기호를 갖는 상징적인 현대 여성들의 모습을 세 가지 스타일로 표현했다.특히 자끄데상쥬의 F/W 헤어모드는 오리엔탈리즘, 복고·아시아적인 신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자연주의와 로맨틱함에 도시적인 정열이 묻어나오는 모던 룩이다. ▲ 완벽한 달걀모양을 따르는 헤어컷으로 클래식한 여성미를 나타내는 리 밀러▲ 부드러

준오헤어‘스파이럴 커트&컬러’준오헤어의 뉴 트렌드 개발 센터 준오 아카데미는 최근 ‘ 스파이럴 커트, 컬러 앤드 롱 헤어(SPIRAL CUT, COLOR AND LONG HAIR)’를 새롭게 소개했다. 준오헤어가 새롭게 이번 시즌 스파이럴 커트와 컬러는 클래식한 테크닉과 최신의 테크닉을 응용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스파이럴 커트의 특징은 두상에 나선형의 섹션을 나누게 되면 여러 개의 라운드 섹션이 생기게 된다. 이 라운드 섹션에 디스커넥션이 되는 클래식 테크닉으로 커트를 한다. 클래식 테크닉을 사용했지만 최신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스타일로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또 컬러는 어떤 길이의 모발에도 적용 가능하며 색상의 선택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 특히 응용이 쉬우며 결과는 다양하고 효과적이다. 이번 시